개인 페북에 올리긴 했지만... 공개된 곳에 올려서 생각의 방향이 맞는건지 어떤지 궁금해서 마이피에도 올려봅니다.

 

유해사이트를 차단하기위해 개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것이 문제.

 

유해사이트의 판단기준이 정부에 있는것도 문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에 차단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하고, 차단 서비스 이용여부는 사용자에게 맡겨야함.
(무조건 차단할 게 아니라, 차단 서비스를 제공해야함을 법으로 만드는게 맞지 않을까..)

그리고 차단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정보제공에 동의를 받아서 해야할 것이고.

(그런 서비스가 있고 내가 자녀가 있다면 난 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추가로 무조건 ㅇㅂ, ㅇㅁㄷ 는 차단에 등록해달라고 하겠지...내가 생각하는 유해사이트니까.
그리고 접속하는 사이트 로그를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로그를 확인하거나...
이런 판단 기준은 개인이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세 모자 사건이 그알에서 밝혀질 때가 떠올랐어요.

 

세 모자 사건은 어떻게 마무리가 됐는지 궁금해지네요.

...

빨간 마후라.

 

영화인가, 독립영화(?)인가, 모르는가....

 

흠.

게임산업 건드리는것도 그렇고(황금 알을 낳는 거위 배가르기),
정지선 꼬리물기 등등.. 벌금 물어내는것도 그렇고....

높은 자리에 앉아서 낮은사람 뜯어낼 구실만 만들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생각없이 봐도 그런 생각이 들게하네.

암튼 여긴 생각없이 끄적이는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