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페북에 올리긴 했지만... 공개된 곳에 올려서 생각의 방향이 맞는건지 어떤지 궁금해서 마이피에도 올려봅니다.
유해사이트를 차단하기위해 개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것이 문제.
유해사이트의 판단기준이 정부에 있는것도 문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에 차단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하고, 차단 서비스 이용여부는 사용자에게 맡겨야함.
(무조건 차단할 게 아니라, 차단 서비스를 제공해야함을 법으로 만드는게 맞지 않을까..)
그리고 차단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정보제공에 동의를 받아서 해야할 것이고.
(그런 서비스가 있고 내가 자녀가 있다면 난 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추가로 무조건 ㅇㅂ, ㅇㅁㄷ 는 차단에 등록해달라고 하겠지...내가 생각하는 유해사이트니까.
그리고 접속하는 사이트 로그를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정보 제공에 동의하고 로그를 확인하거나...
이런 판단 기준은 개인이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내가 유해 사이트 판단할 능력이 안되니 잘나신 사람들이 유해사이트를 판단해 주시고 차단해 주세요.. 아닌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계층에게 무료로 인터넷망을 이용하게 정부에서 제공한다면 그 인터넷망 사용자에 한해서 차단할 권한을 갖는게 맞지 않을까..
(공공 시설의 무료 와이파이라던지..) 물론 접속할 때 유해사이트 차단을 위해 사용자의 정보가 제공될 수 있다고 알려줘야 하는거고..
지금의 방법은 추후 잘못된 방법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