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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와 니코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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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크리스마스니 너무 좋네요. (4) 2013/12/25 AM 09:27
휴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너무 적어서 좋아요.

사실 일하는 중입니다 ㅠㅠ 그나마 사람이 없어서 쉬고있네요.

오늘같은 황금 휴일에 일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빨간 날이 빨간 날이 아니네요. 작년에는 방학이라고 빨갛든 아니든 상관없었는데 올해는 일 때문에 빨갛든 아니든 일나가네요 ㅠㅠ

어차피 다들 솔로이니 할 거 없잖아요? 다들 일하고 돈이나 벌죠.

그럼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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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늘    친구신청

어차피 다들 솔로이니 할거 없잖아요?
에 반박할수가없네 ..ㅠ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할 건 있는데 하필이면 일이네요 ㅠㅠ

우리는한다젤다를    친구신청

빨간 날에 고생하시네요...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그나마 평일보다는 덜 고생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고 해피뉴이어 하세요!!
[잡담] 제발 생각 좀 해주세요. (8) 2013/12/19 AM 09:45
편의점 일을 하다보면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나네요

교통카드 충전을 할 때 충전하는 것에 올려 놓으라고 하는데 자꾸 위에있는 터치 스크린에 올려놓는 분들이 많네요.
제발 바로 밑에 '여기에 카드를 대 주세요. '라고 쓰인 것 좀 보세요. 그림으로 카드모양까지 그려져 있건만...
그리고 저는 절대로 제가 해주지 않습니다. 스크린부분은 카드랑 비슷한 크기라 올려 놓으면 빼기 힘들죠.

그러나 학습 효과는 없습니다. 다음에 오면 또 그래요. ㅠㅠ

그 다음 편의점 택배. 기기가 이상해서 터치가 개판으로 먹어서 제가 도와주는 간 이해합니다. 당연한 거고요.
그런데 자꾸 저울을 찾으시네요. 화면에 '화면을 밀면 저울이 나옵니다.' 라고 쓰여있는데 저울을 못찾습니다. 심지어 화면에는 애니메이션으로 화면을 미는 동작이 나와있는데도요!
뭔가 아시는 분들은 저울을 잡아 빼더군요. 안빠져요.

그리고 저희 매장만 유별난지 천원권이 쌓이더군요. 이틀만에 백장이 넘어갔습니다. 거스름돈 다 주고도요.
하필 돈 교환은 제가 은행가서 해오는데 천원으로 십만원이 넘어가는 건 처음봤습니다. 심지어 오천원권을 끄지 않고 거슬러 줘도 천원권이 늘어납니다.
이보다 적지만 오백원주화나 백원 주화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백원이 이백개 되니 바꾸러 가는 것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손님들 진상이 없는 매장이지만 사소한 것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ㅠㅠ 뭐 다른 매장도 겪는 문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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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지펭귄    친구신청

아무래도 편의점 기계 자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 그렇죠.
저도 편의점 가면 어디다 머를 놔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걸 도와주는게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 아닌지요.
손님이 다 알아서 하면 일하는 사람이 필요 할까요.. 그냥 셀프 편의점 하지...
그리고 손님이 알아서 만원짜리로 내야 하는 건가요.. 다른건 이해라도 하는데 이부분은 아예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일들이 많아서 힘들다 하시면 사장하고 협의를 보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힘들다. 한명을 더 뽑아 주던지 시급을 올려달라 라고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뭐 투정이죠. 힘들어 못해먹겠다가 아니라 이정도는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죠. 한번만 생각을 하면 아는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다 해주죠. 그리고 천원짜리는 의외로 스트레스입니다. 지폐랑 동전이 쌓여서 백단위가 넘어가면 관리도 골치아피지거든요. 기껏 다 바꿔왔더니 며칠만에 원상복귀 되면 짜증도 나죠.

神算    친구신청

택배 기계는 저도 처음에 밑판을 당겨서 꺼내려고 했었죠..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그래서 요즘은 아예 처음부터 빼놓고 있어요.

평화와치킨    친구신청

매번 같은 손님이면 몰라도 불특정 다수에 대한 거라면 포기하시는게 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명서를 읽지 않고 행동하거든요.

루티노스    친구신청

동감해요ㅋㅋㅋㅋ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맞는 말이네요. 솔직히 디자인을 더 직관적으로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충 해도 알아서 다 되게요.

평화와치킨    친구신청

저도 꽤나 많은 전자장비 등을 다뤄봤다고 생각하는데 편의점에 있는 그 택배기계는 좀 디자인이 이상하더군요. 본체가 뒤로 밀린다는 생각은 보통 하기 힘든데 말이죠. 디자이너가 좀 더 고민했어야되는 문제인듯
[잡담] 게임기용 장 구매했습니다. (8) 2013/12/17 PM 04:54

얼마전 베스트에 게임기 진열에 딱 맞는 장이 있길래 얼른 샀습니다.

딱 신형플스랑 엑박이 들어가네요.

어댑터와 공유기는 맨 아래에 몰아넣고 나름 깔끔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원래는 엑박이랑 플삼을 따로 책상 위에 두고 있었는데 입체적으로 정리가 되니 공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네요.

이 공간을 어떻게 쓸 지는 고심해봐야겠습니다.

ps.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수전증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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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dres    친구신청

어디서 구매 하셨나용? 탐나네요 ㅎ

DoTheG    친구신청

오 저도 이런거 하나 필요한데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용? ㅎㅎ

dora2va    친구신청

오 좋네용. 좌표좀 주세욤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우디랙 wor 3305 라고 검색하니 나오는 군요. 여기저기 많이 팔고 있으니 좋으신 쇼핑몰에서 사시면 될 듯 하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754366&cate1=1826&cate2=11182&cate3=11186&cate4=0

Corn_of_Duty    친구신청

오, 저도 이런 거 찾고 있었는데!

MAD 1sAgain    친구신청

우왕 찾고 있었는데 감사요~~

My SouL    친구신청

저도 이런게 필요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문라워    친구신청

어 저도 이거쓰는데ㅋㅋㅋㅋ
일이층은 패드나 주변기기 놓고 3층에 엑박 플삼 컴퓨터세워놨죠
[잡담] 요즘 정치판 (5) 2013/12/16 AM 11:59

사람들이 반대를 해도 통과시킵니다.

이건 막을 방법이 없어요. 이미 투표로도 못이기고요.

윗 사람들 머리 참 좋아요. 이렇게 개판으로 해도 나중에는 신이 될 수 있으니요.

억제력이 국민에게 있어야 하고 실제로도 있는데 국민들은 서로 싸우기 바쁘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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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왕    친구신청

비단 요즘 뿐만 아니라 요 몇년간 날치기한게 수두룩 -ㅂ-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어차피 옛날부터 정치권의 특징이죠. 거부권이 대통령에게만 있어서 작당하고 밀어붙이면 끝... 이걸 바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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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날개를 달고 비글의 다리가 길어지고 있어요

라이넥    친구신청

사기꾼을 보고 장로님이라 하고 독재자의 망령이 자신들을 잘 살게 해줄거라는 망상에 빠져사는 사람들이 국민의 절반이 넘습니다.

이것이 바로 새누리의 기반이죠. 노인들이 최소한 나이값만 해줘도 우리나라가 정상 국가가 될수 있는데...ㅉㅉㅉ

@Crash@    친구신청

08년부터 그랬죠.
[잡담] 지금 용산입니다. (5) 2013/12/14 PM 04:59

사람 은근히 많네요. 대기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데모 플탐이 있어서 시간이 걸리나보네요.

일단 런칭 구매하려고 하는지라 한번 체험해보려 왔습니다

정게에는 할 겜 없다고 줄창 까대는 데 저는 할게 많네요.
지금 현장판매하면 좋을텐데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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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anstar    친구신청

용산하면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랑 손님 맞을래요? 그거 오래되서 비싼데 이거3개 기억남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덧글 얼마나 알고 다셨어요?

지하라    친구신청

흠... 구조를 보앙하니 랜드시네마인가요?

파티클 폭풍    친구신청

랜드 ㅇ데시네마에요.

모범시민 트레버    친구신청

롯데시네마로 이름 바뀌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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