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 설명..
'닥터'라고 불리는 외계인이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드라마의 주제곡입니다.
'이름이 뭔데?' 라는 who 라는 단어가 붙어서 Doctor who가 된 것이죠.
물론 어째서 'Doctor'라는 것을 붙였는지에 대해서도 나오지만 그건 넘어가도록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닥터' 라는 외계인이 사는 행성은 Time Lord라는 종족들이 사는 외계행성입니다. 즉 '닥터'도 Time Lord죠.
이들은 우주에서 아주 강력한 종족으로 시간, 중력, 공간등등을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Dalek이라 불리는 종족과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온 우주가 휘말릴정도로 큰 전쟁이 벌어지자, 이로 인해서 무구한 이들의 희생도 점차 커집니다.
그에 '닥터'는 자신 스스로가 붙힌 이름 '닥터'를 버리고, '전사'가 됩니다.
이 '전사'는 딱 한가지. 결심을 합니다. 바로 이 전쟁을 끈내버리는 거죠.
바로 자신의 행성과 달렉들을 한꺼번에 날려버립니다. 이때 사용한 무기가 바로 '베드울프' 인터페이스의 '모멘트'입니다.
'모멘트'에대해서는 나중에 설명을 할께요. 간략히 설명하자면, 미래, 과거가 혼합한 존재입니다. 다만 이 무기의 무서운 점은 사용자의 양심에 대한 판단을 인터페이스인 베드울프가 판단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자신의 행성을 날려버린 '닥터'는 시공간을 떠돕니다.
행성이 날라가기전에.. 모멘트는 닥터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줍니다. - 50주년
그리고 자신의 행성을 그림 속에 갇둡니다.
다만 시간, 위치, 차원등을 전혀 모르는 그런 공간에 떠도는 셈이 된 것이죠.
이 노래는 자신의 행성을 찾기 위해서 다이아몬드 벽을 주먹으로 부수면서 나온 ost입니다.
밑에 영상을 같이 첨부했으니. 보시면 감동이 더욱 느낄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