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모팻이 닥터후 시즌10에 맷 루카스의 나돌을 다시 데려오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2015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 처음으로 등장했던

나돌은 다시 돌아온다고 처음 공지되었을 때, 많은 팬들이 놀라운 결정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닥터후 매거진 최신호에서 모팻은 이에 대해 이유를 설명하길: 

  "맷 루카스가 감동받아서 

 "이 쇼에 나와서 정말 행복해요. 다시 돌아와도 돼요?" 라고 말했을 때, 

 나돌을 닥터후에 다시 데려와야겠다고 결정했어요. 그자리에 앉아서 생각하길, 

  '좋아, 모든 종류의 파일럿과 모든 종류의 커리어 증진에 도움이 될 법한 것들을 제공받는

LA(할리우드)에서 나온 이 남자가 다시 말해 결정한 게, 

  모든 부와 놀라운 성공 대신 카디프에 와서 닥터후에 나오겠다는 거잖아.'"

 "전 이어서 생각한게,

 '이 사람도 나랑 같은 사람이야. 그도 우리 세계에 속해 있다고.' 였어요. 

그리고 마침 기회가 있었고 - 제 앞에 놓여있고 가능한 거였어요 -

  제가 보았던 것 중 최고로 웃긴 타이밍을 닥터후 시즌 안에 넣기로 결정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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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번역자 수플레걸 

닥터후 수석작가 스티븐 모팻이 자신의 닥터후 시즌(시즌 5- 시즌10 )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평균적인 " 에피소드가 무엇인지 밝혔습니다 

스티븐 모팻은 2017년 말에  8년간의 쇼러너자리에서 물라나,

2018년에 브로드처치 의 제작자 크리스 칩넬 에게 자리를 넘기고 떠날 예정입니다 

닥터후 매거진 502호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그의 시즌에서

 "가장 확실하게 평균적인 에피소드"인것인가 에 대한 질문에 

-그가 감독했던 모든 에피소드를 1위에서 마지막 순위까지 정해본다면 

정 중앙에있는 에피소드 에 대해 

- 그가 답하길 : '글쎄요 제가 쓴 것 중에 골라야겠죠 

그러지 않으면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있으니까요 

이전에 제가 쓴 에피소드를 다시보고 생각했던건 

"아니야 , 사실 , 꽤 괜찮네 " 라는 거였지만 ,

정확히 중간 에 있다고 생각해서 뽑으라면 아마도 

시즌7 에피소드 6화 <The Bells of Saint John>(성 요한의 종) 이겠죠  

 <The Bells of Saint John>(성 요한의 종)은 2013년 3월 에 방영된 에피소드이며,

 7시즌 파트2 의 시작이자 맷 스미스의 마지막 시즌 이자 , 제나콜먼 을 앞서 2번 등장의 이후

클라라로 소개했던 에피소드입니다 

아시다시피 시즌 마지막에 클라라 그녀가 닥터의 타임 스트림 내에서 수많은 조각으로 

쪼개진다는 게  밝혀졌죠 

모팻은 설명하길: 

되게 창의적인 몬스터가 등장했죠. 비행기 내부장면과 같이 엄청난 액션 장면도 있었고요

닥터가 클라라 의 집의 창문아래 있던 장면은 정말 좋았죠 

웃긴 부분도 있었고,  노래도 좋았죠 하지만, 그 에피소드가 누군가의 삶을 바꿀정도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는 덧붙여:

이 에피소드는 텔레비전의 기술이 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과소평가 되었지만 정말좋은 첫번째 에피소드 였고요

그런 편이죠 첫 에피소드들이 성공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첫 에피소드는 정말 힘든 작업이기도 해요 

모팻은 시즌7 을 만들었던 당시 를 "힘든 시간" 이며 "비참했다"고 묘사한 바 있었습니다 

"3번째  연도 (2012) 때는 "제대로 즐긴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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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번역자 : 수플레걸                 

제나 콜먼이 클라라로 돌아가는 것을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빠른 시일 내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Collider>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

 "오랫동안 해온 일에서 하차를 한 거에요. 누가 알겠어요,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하지만 저는 최소한 얼마간의 시간동안, 클라라가 시공간 어디에선가 갇혀서 

아쉴드르/메이시 윌리엄스와 함께 타디스를 운전하는 법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어쨌든 그런 상황을 풀어내고 싶지는 않아요."

그녀는 덧붙여서:

 "스티븐이 오랫동안 (자신의) 하차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가 엄청난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Face the Raven>(910)부터 피날레까지, 

전 아무것도 더 요청할 자신이 없었어요. 저에게 정말 믿을 수 없었던 세 시즌이었죠. 

제 삶에서 유일무이한 시간이었고, 놀라웠던 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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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작성자 :수플레걸

Joss Whedon이 닥터가 여자가 된다면 닥터후를 쓸 생각을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였습니다.

<Buffy>,<Firefly>, 그리고 최근의 <어벤져스> 영화로 잘 알려져 있는 

Whedon(어벤져스 영화의 감독이자 각본가)은 닥터후의 오랜 역사 때문에 

닥터후 자체가 벅찬 업무라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 

"그걸 쓰려면 엄청나게 많은 연구를 해야만 해요.

마치, 뭐라고 해야하죠, 40년치의 쇼를 봐야하나요?"

 "몇몇 작품은 저도 보았지만, 진짜로 그걸 쓴다고 해봐요. 

모팻과 그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건 엄청나게 벅찰 거에요." 

그는 올해 NERD HQ 코믹콘 패널에 참석하여 이러한 말을 하였습니다.

-그는 덧붙여서 : 

"엄청 끝내줄거에요, 하지만 닥터가 여자가 되었을 때 다시 한 번 확인해줘요. 

아니면 이드리스 엘바도 괜찮고요." (이드리스 엘바: 잉글랜드 흑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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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모팻이 2017년 크리스마스 스페셜과 함께 닥터후 쇼러너 자리에서 떠날 때, 

12대 닥터의 마지막을 쓰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닥터후 매거진 최신호(502호)에서 모팻은 말하길 :

 "제가 닥터를 쓰고 있다고 생각할만한 이유가 없어요! 피터는 닥터 역할을 사랑하고, 

그가 원하는 만큼 오래 할 거에요."

(닥터를 쥐고 흔든다라는 느낌으로 첫마디를 말한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이전에 카팔디가 크리스 칩넬의 시즌11에 남는 것을 초대받았었다고 말한 것과 일치합니다. 

하지만 카팔디는 그 말을 하면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했었습니다.

 모팻은 더 나아가 어떻게 그 자신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접근할 것인지, 

그리고 러셀 T 데이비스와 처럼

 'Victory Lap'(우승 후 트랙을 한 바퀴 천천히 더 도는 것)이 있을 것인지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

 "쇼러너의 하차는 시청자들에게 어떠한 의미도 없어요.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제가 존재한다는 것도 모를 것이기 때문에, 

제가 그들에게 손을 흔들려고 한다면, 

아마 그들은 (저를 보고도) 아무 생각도 들지 않을 거에요. 아, 만약 그런다면 정말 어색하겠는데요. 

그래서 만약 제가 쇼에서 제 하차를 내세우면 미친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전 그저 크리스 칩넬에게 넘기기 전에 좋은 것 하나 하고 싶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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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번역자:: 수플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