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예약개시라 예약할려고 갔습니다만

런칭작 + 발매 예정 소프트중에 딱히 꼭 해보고 싶다고 느낀게

데라3 하나뿐이네요.

FPS랑 레이싱을 잘 안하다보니 헤일로랑 포르자가 나와도 무덤덤.

360도 블루드래곤이랑 스맥vs로우2006 땜에 샀었으니. --a

거기다 결정적으로 데이원 + 데라3이면 6만엔을 훌쩍 넘기는 지출이 일어나게되서

결국 나중에 가격 떨어지면 사기로 하고 컴터 새로 맞추기로 했습니다.

10만엔정도면 왠만큼 맞출수 있겠네요.

데라는 PC로 하고 나중에 봐가면서 엑박을 구입해야겠습니다.

와이프느님께서 생일 선물로 초혼 단쿠가랑 메탈빌드 데스티니에

레트로 게임 구입하라고 지원금 만엔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플4와 동발 소프트 3개를 약속하셨습니다.

생일선물로는 너무 과하게 받은거 같아서 좀 미안하네요.

그래도 중고인줄 알고 구입한 단쿠가가 미개봉품이라 기분좋게 개봉했습니다. ㅎㅎ

전 내년 2월 22일에 수령입니다.
다들 즐 게임 하세요. ㅠㅠ
그리고 중고장터도 장난아니네요.
가격이 와우~

와이프께서 피치가 갖고싶다고 한마디 한게
시발점이되서 결국 8종을 다 모음.

AU로 번호이동 할려다가 강제로 가입해야되는 옵션이 마음에 안들어서

걍 도코모 기변했습니다.

놋북이랑 아이패드 때문에 포켓와이파이 들고 다니는것 때문에 패킷요금 아까웠는데

AU는 무조건 패킷 7기가에 5998엔인가 옵션 가입해야만 하고

도코모에선 쿨하게 패킷옵션 다 빼도 된다고해서 패킷요금 제일 기본만 남기고

다 해지하니 월 5300엔정도 나오네요.

결국 번호이동 했을경우 AU보다 4만엔 가량 비싼 기기값에도 불구하고 패킷 요금제 선택이

가능한 덕에 요금이 더 저렴해진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하지만 액보필름이랑 케이스가 없어서 그건 옆 AU매장가서 사왔습니다.

갤3에서 갈아타니 신세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