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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세계가 주목하고있는 소년 (16)
2015/07/05 AM 03:58 |
현재 만15세인 물리학천재 제이콥 바넷.
아인슈타인의 아이큐보다 높은 170
2살때 자폐증 판정을 받고 바넷의 부모는
의사로부터 앞으로 바넷이 말하기 힘들수도있다는 진단을 들음.
8살때 고등학교과정을 마쳤으며 10살때 인디애나대학에 입학해서
현재 물리학 박사과정을 듣는중.
바넷이 12살때 쓴 논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확장한 논문을 발표했는데
상대성이론을 설명하려면 물리학뿐만 아니라
미적분학,기하학, 수학에 관해서도 알고있어야함.
바넷은 물리학을 공부하면서 언젠가 상대성이론이 틀렸다는걸 증명할수도 있다고 말했으며
바넷의 지도교수는 바넷의 이론을 완벽히 증명 해내는 사람은
노벨물리학상을 받을것이라고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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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타이거 탱크를 갖고 싶었던 일본군 (3)
2015/06/28 AM 01:41 |
티거를 타보는 일본군 장교들.
전차장석에 있는 사람은 주독 일본대사였던 오오시마 히로시이다.
놀랍게도 일본군 역시도 티거를 도입하려 했던 전적이 있다.
독일에 사절차 방문한 일본 장교단이 티거의 위용을 보고는 한눈에 반해
즉석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대분의 대금까지 완납했으나...
때는 독소전이 한창이던 때라 육로로는 일본으로 수송할 수단이 없었으며
티거같이 무거운 물건을 수송할 수 있는 잠수함도 없던 지라
독일에서는 무슨 방법을 써도 일본으로 운송할 수 없었다.
일본에서도 이미 대금을 양도한 물건을 차마 환불해달라고는 말을 하기는 뭐했던지
구입한 2대분을 독일에게 양도해서 독일군에 의해 사용된다.
이 일본군 소속 티거는 SS에 의해 사용되어 동부전선에서 파괴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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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미연시의 쓸데없는 한가지 사실 (9)
2015/06/27 AM 01:05 |
사실 성인용 미연시에 나오는 교복을 입고 주인공들이 다니는 곳은
고등학교가 아닙니다.
그들이 다니는 곳은 교복을 입고 3년제 대체 교육기관입니다.
일단 잡설을 달아 놓자면 모두가 그런것도 아니고,
스토리상 주인공 나이가 든 후는 또 달라지고,
평범한 순애계의 작품이 아닌 경우,19금 작품이 아닌경우,
동인작인경우 미디어믹스로 옮기면서
달라지는 경우 등등등의 케이스by 케이스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일본도 청소년미만을 성적대상으로 취급하는 미디어들은
소프트웨어 윤리위원회에 걸리는 등 법적절차가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인지 오타쿠너나그리고우리들의 꿈과 희망을 담당하는
학원물이 발매 못한다는게 기본적인 법이죠.
00년대 이전의 작품의 경우 학원이라는 표현은 쥐꼬리만큼도 안 보이고
다 고등학교라고 써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느순간 부터 다들 학원학원거리고 있죠.
예를 들면 미연시의 배경을 보면...대학교 뺨치도록 전공별 교육과정을 선택하고
~~개론 수업이 가득하며 한 학년 26개의 반과 각 반은 650명의 인원을 자랑합니다.
대학교에 더 가깝죠
물론 고등학교같은 부활동이 있고 모두가 교복을 입어야만 하고 거의 매일같이
아침에 등교하고 밤에 하교합니다만.. 이런식으로 사실 고등학교겠지 싶어서 넘어가는
이 장소들이 사실은 고등학교가 아니라는 어찌되든 좋은 팁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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