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맑네 MYPI
하늘이맑네
접속 : 3611   Lv. 54

Category

전체보기 초밥집 막내 (7)내가 친 연주(7)잡담(419)헤드헌터(3)

Profile

방명록친구리스트

Counter

  • 오늘 : 1858 명
  • 전체 : 370995 명
  • Mypi Ver. 0.3.1 β
[잡담] 누군가 제 아내 차를 긁고 도망갔습니다..견적좀.. (12) 2014/04/09 PM 05:06

아침에 일어나니 누가 이렇게 박아놓고 갔네요..

저도 실제로 본건 아니라서 감이 안잡히는데....대충 5만원이면 될까요? ㅠㅠ


사진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입니다..

신고

 

두야리    친구신청

페인트 벗겨진거 아니면 그냥 컴파운드에 광택제 쓰시는게
제일 적게 들듯 하네요

바속먼    친구신청

저도 동의. 그냥 컴파운드 융에 묻혀서 닦으면 감쪽 같아 집니다.

샷보이    친구신청

만져봐서 깊게 파인 느낌이 있으면 도색 작업 해야 할겁니다 광택 작업으로 하는데도 한계가 있거든요.

RC-DRIFT    친구신청

깊게 안 파였길 기도해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름나무    친구신청

다른 부분도 아니고 범퍼인데.. 적당히 컴파운딩만 하시고, 언젠가 누군가 와서 받아주면 그때 통째로 바꾸겠네요 저라면ㅎㅎ;;

냐무시안    친구신청

제가봐도 찌그러진곳 없으면 컴파운드 하면 되고
찌그러졌으면 도색 동내 카센터 15-20정도 할겁니다

충격의알베르토    친구신청

콤파운드로도 대충 커버될거 같은데 몇군데 더 저렇게되면 몰아서 한번에 범퍼 도색하세요.

자매품    친구신청

컴파운드로 티 안나게 작업하신뒤에 사고나면 그때 교환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쳇젠장할    친구신청

저는 차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측이라 방치하겠습니다.

택틱스 오우거    친구신청

긁고 도망가는거 올해부터 뺑소니로 법이 바꼈다고 들었는데 주위 블박 살펴보세요

미미큐77    친구신청

어차피 범퍼는 내가 긁든 남이 긁든 또 긁어먹게 되어있습니다 (..)

좀 타시다 보면 신경도 안쓰여요 ㅎ

Gold Jin    친구신청

저도 저런 비슷한 상태로 반년정도 버텼는데 골목길에서 음주운전하던
아저씨가 와서 반대쪽을 받아줌;
[잡담] 암유발, 암생긴다. 이런 표현 정말 무섭지 않나요? (22) 2014/04/04 PM 07:14
어느때서부턴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쓰네요..

뭐 게임이 어려워도 암걸린다..

답답해도 암걸린다..




어린애들이나 쓰는건가..

신고

 

MarshallMathers    친구신청

그냥 유행어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제가 어린애는 아니니까 어린애들이나 쓰는 건 아닌가보네요.

RC-DRIFT    친구신청

유행치곤 너무 쎈거 같은데요............................

MarshallMathers    친구신청

전 모르겠어요. 뭐가 쎈지.

살면서 친구끼리 죽여버린다고 농담으로 하지않나요? 근데 죽이진 않잖아요.

슈하님    친구신청

사람이 해서 되는 말이 있고 안되는 말이 있는데, 안되는 말에 해당됩니다.

청오리    친구신청

그정도로 미친듯한 고통을 뜻하는거라

잘안쓰긴함

김경손    친구신청

그냥.. 전 안씁니다. 집안이나 친척중에 암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함부로 못쓰겠더군요..

오늘부터 김연아♪    친구신청

뭐 어차피 유행어라는게 오래 안가고 바람같이 사라지기 떄문에
조금만 지나면 아무도 안쓸듯

세이시느    친구신청

저도 안쓰네요. 암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데...

공허의 이순규♥    친구신청

저도 회사에서 간혹 암걸리겠다고 하는데

다른 부서 유행어 됐더라구요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이죠 뭐ㅋㅋㅋ

중복중독ㅋ    친구신청

전 옛날부터 죽을것같아를 입에 달긴 했는데요 ㅎㅎ

비모 Grimmy    친구신청

아버지께서 암으로 고생중이신데 저는 저런 표현을 씁니다
물론 농담으로 쓰죠 아버지랑 대화 하면서
이렇게라도 웃으면서 이야기 하면 그나마 고통이 덜하는거 같네요

아레인    친구신청

흔히 쓰는 죽을 거 같다와 거의 같은 뜻이죠.

심한 짜증이나 스트레스를 뜻하는 말이니.

안바쁜사람    친구신청

죽겟다....의 바리에이션 정도로 보입니다.

thegameof    친구신청

딱히 암걸린 분들을 비하한다던가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스스로가 그만큼 상황이 돌아버릴것 같다라는 걸 의미한다고 보기에 그 정돈 무시하는 편.
생각보다 많이 쓰는건 못봐서리

정직하게살자!    친구신청

평소에 자주 쓰는 '죽겠다'는 표현 보다는 약하죠.

테이스틱    친구신청

암걸리겠다.

玄虎    친구신청

요즘 사망통계 1위가 암이라서 더욱 그런듯 합니다. ㅋ

깐죽깐죽이    친구신청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죽겠다'라는 표현은 그냥 예전부터 써오던 말이기도 하고 '힘들어 죽겠다.' 혹은 '배고파 죽겠다.'라는 식의 하나의 은유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영어로도 to death같이 비슷한 표현이 있지요. 가볍에 관용적으로 쓰이는.)

요즘 쓰는건 '힘들어 암 걸린다.' '배고파 암 걸린다.'라는 말은 없듯이 '죽겠다'라는 표현과 동일시 놓는건 좀 애매한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그냥 조금 강하고 재밌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는데,

암이란게 실제로 스트레스때문에 걸릴수도 있고, 조금 구체적인 질병이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쉽게쉽게 쓰는게 좋게 들리진 않더군요.

아무튼 개인적으론 무서운 표현이기도 하고 거북한 표현이라 생각되어서, 제 주변인이 쓴다면 인상찌뿌리며 말릴것 같긴 하네요.

페이트 라인갓    친구신청

보통 스트레스 받을때 자주 쓰이는 말인데, 실제로 암의 원인중의 하나로 과도한 스트레스도 있죠.

워터십다운    친구신청

그냥 죽을것같다 보다 쓸데없이 구체적이어서 싫어요

ooppeeb    친구신청

전 암걸린다 말 자주 쓰는데 ㅋㅋㅋ
말하다가 중간중간 섞어쓰는데 주변인들 빵빵터짐 ㅋㅋ

나멜리아    친구신청

힘들어서 암걸린다 이런표현은 부적절하다고봄...

진짜 미칠듯이 답답한 상황을 겪어보면 왜 암걸린단 표현을 하는건지 이해가 되실거같아여..
[잡담] 뭐지..회춘한건가... (18) 2014/03/28 PM 06:37
요즘 이상할정도로 몸이 뜨겁네요.

가슴 한가운데도 무슨 아이언맨 마냥 뜨겁고

손도 뜨겁고 허벅지며 몸 전체가 뜨거워요.


지금 30살인데...뭐랄까... 군대가기전 22살떄 겨울에 반팔+잠바만 입고다닐때의 거의 그정도로 뜨거움.




아내에게는 나 회춘한거 같다고...

아무래도 신께서 여친 없을때의 그 정력(!)이 아까우니 한 번 더 써보라고 준 능력인거 같다고 말하고

풀파워로 사용해봤는데(?!)


진짜 이상함.


원래 밤 12시만 되면 졸려서 힘들었는데 어젠 능력치 풀로 사용하고 아침7시까지 컴퓨터하고 작업하다가 잤네요...



이거 왜이러죠




신고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몸살이신듯...

퐄샄    친구신청

갱년기?

노이즈맨    친구신청

△이사람들잌ㅋㅋㅋㅋㅋ

온고을 ™    친구신청

젊은 사람들도 갑상선 기능항진증 걸리더군요..
제 대학동기 두 놈이나 걸려서 약먹고 있음..(걔네도 발병 시기가 30살 전후 였음)

갑상선 기능검사 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테놀    친구신청

갑상선 기능항진증 주된 증상이
밥을 많이 먹어도 배고프고 살이 빠지고
몸에 열이 나서 겨울엔 안춥고 여름엔 무지 덥고
수전증이 생기다가 마지막엔 전신 마비 안구돌출로..

카르네인    친구신청

사춘기?

아으읅    친구신청

회강반조라고 사람이 죽기 직전에 반짝하는 힘이 생겨... 쿨럭 죄송합니다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인체 자연발화라고 들어보셨어여?

gs낭천    친구신청

감기

RC-DRIFT    친구신청

-_-

이.것.이.본.다.라.는.것    친구신청

전직

Alukard    친구신청

흐콰

비범왕￡노오말    친구신청

살이 디룩디룩쪄서 <

사과죽을쑤는자    친구신청

무릇 장작은 마지막으로 타오를때 가장 뜨겁다고 하지요...

순진함    친구신청

ㅋㅋㅋㅋ 좋은댓글이 엄네

남근물질    친구신청

반로환동의 고수

로맨시아    친구신청

아직 좋을 때입니다 ^_^
껄껄껄..

ooppeeb    친구신청

헐.. 저도 글쓴이님과 같은나이인데도 불구.. 몸이점점 축축 쳐집니다.. ㅠㅠ 맨날 피곤하구요..
나름 술담배 안하고 운동도 턱걸이 2틀에 30개씩하고 잠도 하루에 8~10시간씩 자는데..
엄청 피곤하네요.. 젠장... 거기다 어제 몸살기있어서 병원가니 독감이랍니다... ㄷㄷ
덕분에 가게도 못나가고 휴식중... 폰만 끄적끄적.. ㅡ ㄴ ㅡ
[잡담] 요즘 취미생활도 재미없어지고..하고싶은건 못하고.. (18) 2014/03/24 AM 12:24
제 오랜 취미생활 중 하나인 일렉기타 연주는..

결혼하면서 점점 줄어들다가...아들 태어나면서 완전 접었고...(아들이랑 노는게 재밌어서요 ㅎ)




2년전쯤 부터 미친듯이 빠진 RC 취미...

오프로드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드리프트에 푹 빠졌는데..

이것도 하다보니 서서히 질리네요.




원래 취미가 질린적이 없었는데...

약간의 생활고때문에 취미가 도피처가 되어서 그런가....-_-



빨리 이직이나 해서 돈 많이 벌고 싶네용...


신고

 

ooppeeb    친구신청

혹시 거쳐온 취미생활 물어봐도 될까요? ㅎㅎ

RC-DRIFT    친구신청

처음에 그냥 음악듣기였어요. 중학생때부터 고2까지 너바나 음악만 듣다가...동생이 일렉기타 배우겠답시고 기타를 샀는데 알고보니 입문곡이 너바나 노래더라구요. 그래서 들은것도 수백번 들었겠다...칠려고 해보니 이틀만에 치게 되서 그 이후로 죽 기타만 쳤는데...직장인밴드 들어가서 피아노 치는 누나 만나서 결혼하고..이후 6학년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RC 시작하게 되고...취미라고 말할 수 있는건 두가지 뿐이네요. 취미라는 기준이 어느정도 깊게 빠져든걸 취미라고 생각해서요..

RC-DRIFT    친구신청

레이싱게임이랑 실제 레이싱도 엄청 좋아해서 안해본게 없을텐데...이건 기준이 모호해서 취미는 아닌거 같네요..

ooppeeb    친구신청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ooppeeb    친구신청

님 저랑 너무...;; 상황이나.. 어투 이런게 넘비슷해서 그냥 물어봤어용...
글쓸때 쩜쩜쩜도 비슷해요. 님 마이피 둘러보고 있어용 ㅎㅎ
집사람 상황이나 아기태어난것까지 ㅋㅋㅋㅋㅋ

RC-DRIFT    친구신청

아 그런가요?ㅎㅎ 근데 제가 약간 다혈질끼가 있어서;; 또라이끼도 좀 잇는데 결혼해서 정말 많이 나아졌...

ooppeeb    친구신청

헐 저도 그런데 ㅡ,.ㅡ;; 혹시 O형맞으신지;; 저도 그래요.. 결혼후 많이 나아졌어요

ooppeeb    친구신청

제마누라도 정말 제가 존경하거든요. 나름대로.. 허허..

ooppeeb    친구신청

신기해서 마누라옆에 서 보라고 했는데 니가쓴글아님? 이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RC-DRIFT    친구신청

헐 그정돈가요;;;

ooppeeb    친구신청

나이까지 같네요;;;;;;;

RC-DRIFT    친구신청

헐...............................뭐죠;;;;;;;;;;;

ooppeeb    친구신청

신기방기 왕신기 합니당...ㅋㅋ

ooppeeb    친구신청

아참 신혼살림으로 아반떼 md 보고 뿜었네요 ㅋㅋㅋ (1억원 집까지 ㅋㅋㅋㅋㅋ)

RC-DRIFT    친구신청

이젠 저까지 기분이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집하고 차도 똑같으신가보군요 ㄷㄷ

ooppeeb    친구신청

집은...대구라... 좀 혐오물이 될수도 있습니다.. 대구입니다.. 대구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18/read?articleId=12339759&objCate1=&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GroupId=&itemId=116&sortKey=depth&searchValue=ooppeeb&platformId=&pageIndex=1

RC-DRIFT    친구신청

헐 집 좋네요. 저는 송내 근처라 1억이면 20평정도밖에 안되는 전셋집에서 살고 있어요. 뭐 이번년도에 더 큰곳으로 이사갈 예정이긴 하나 40평 완전 부럽네요 ㅠ

ooppeeb    친구신청

어설프게 집자랑되버렸네요 ㄷㄷ 너무 비슷하고 신기해서... ^^
증거로 보여드린거예요 항상 건강하세요! 한번씩 놀러올께요.. ㅎㅎ...
[잡담] 스텔라 참 아쉽네요...(동영상첨부) (4) 2014/03/23 PM 05:51



스텔라 이슈될때는 안보고.. 나중에 음악이랑 뮤직비디오좀 봣는데..


음악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스윗튠에서 작곡한거더라구요..


그리고 직캠영상올린애는 무용과애라서 느낌이 참 좋은데..


왜 하필 19금 마케팅을 했는지;,,,,,,,,,,,안벗어도 괜찮은데..

신고

 

takejun    친구신청

안 벗었을 때는 아예 사람들이 존재도 몰랐다 하던데... 이슈가 안되면 답 없는 게 연예계니...

라젠더    친구신청

첨에 스텔라 뮤비보고 우왓 했다가 며칠전 우연찮게 이어폰 딱 끼고 음악만 들어봤는데 곡은 참 잘 뽑은것 같더군요
이슈화 되고 뜨기 위해 어쩔수 없이 섹시컨셉을 잡았다지만 곡이 아깝다는 생각이 살짝 드는게 좀 측은하기도 하고...

유부초밥™    친구신청

스텔라 공부하세요 때부터 관심있게봐왔는데 벗기전까진 아무도 노관심이었습니다..

차라리 이렇게라도 뜨는것이 더 잘한것같습니다..

앨범노래들도 좋고 이제부터 잘 다져가면서 앞으로 나가길...

Ind    친구신청

2년인가 음악으로 승부했다가 무관심 받고 사장도 돈 거의 다 말아먹고 마지막으로 한다고 본것 같습니다.
이전 41 42 현재페이지43 44 45 다음
X
모바일웹으로 전환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용약관 | 기사제보/Press | 광고/제휴문의 | 루리웹소개 | 고객센터

Copyright (c) ruliweb.com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루리웹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0.01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