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감흥이 없습니다

 

 개쩔거 알고 사고 오늘올거 알고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일거 같았던게 받으면 그 이상일거 같았는데 그 기대 그대로인 느낌

 

 

 

개쩝니다 쩔어

 

 

우선 마이트 카이저를 좀더 씹고 뜯고 즐기고 꾹 참았다가 그레이트 합체할 생각입니다

 

 

맛있는건 아는데 그래도 맛잇는거 나중에 먹고 싶네요 히히

 

 

 

 

 

 

 

 

 

 

 

 

 

 

 

 

 

 

매번 역대급 가성비를 갱신하는 타이토...

 

당연히 경품급 퀄 맞습니다만 이거 볼륨감이 좋네요

 

원래 버튜버 유툽으로 짧게 올라오는 영상보다가 피규어 한두개 지르다가

 

갑자기 꼽힌 미코피인형을 어케어케 찾아서 구매 했습니다

 

 

 

택배열자마자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갑자기 씹덕의 촉이 발동

 

 뭔가 이상한데

 

 

 

 

 

미코피 너... 코... 코의 위치가...

 

 

 

 

 

 

 

 

 

 

 

 

 

 

바로 성형수술

 

하여 미코피 원래 모습을 찾았구나!

 

 

했는데

 

 

 

 

 

 

 

어떤 신발 끈으로 고문 당한듯한 목줄을 발견

 

 

 

수술 하면서 설마 설마 했는데...

 

 

 

아무튼 뒤늦게 입덕한게 참 그래요 ㅠㅠ 

 

 

 

 

 

 

 

 

 

 

말이점검이지 신나게 가지고 놀앗네요

 

오히려 초기불량 어스라이너 고관절은 초기수리한 그대론데

 

금가고도 오히려 튼실해서 놀랏습니다

 

좀 큰나사를 박아놔서 그런가...

 

 

 

 

 

 

 

 

 

 

 

 

 

 

 

 

 

 

 

 

 

어제 나사조여서 조금나아진건가 싶었는데

원효대사 해골물이엇네요 

 

혹시나 풀어보니까 중간이 부러졌는데

 

말마따나 중간이 부러져서 기능상엔 문제가 없었지만...

 

어제 조여지는 감각에 좋아했는데

오늘 풀때 느낌이 이상한거보니 어제조엿다가 터졋거나 한거 같습니다

 

마침 프라모델 조립해서 그런가 런너 보니 3미리 프라봉이 맞을거 같았는데

딱맞네요. 바로 길이 맞춰서 넣어주고

앞뒤로 저 고무 찰흙같은 블루텍같은걸로 덮개까지 고정

 

혹여나 어깨쪽 3미리 프라봉 흰색 회색 껴봣는데 흰색보다 회색이 좀더

뻑뻑한거 같아서 회색으로 끼웠네요

 

으으 이상하게 연속으로 꽝뽑는느낌 다음 타자는 다간을 정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