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만화는 싸울때 마법이나 화려화게 기술이름을 외치며 싸우잖아요.
그런데 판타지 만화하고 바키같은 격투만화 하고 더해서 그리면 웃길거 같아요. ㅋㅋㅋ
예를 들어 타이하고 대마왕이 싸울때도 타이가 대마왕의 턱을 헛치는거 같더니 갑자기 대마왕이 눈이 흔들리며 쓰러지는거죠.
그러자 다들 놀라면서 무슨 일이지? 이러는데 갑자기 포프가 나서면서 말하는겁니다.
'표면한장 타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쓰러져서 괴로워하는 대마왕에게 깔리는 나레이션
'대마왕은 몹시 혼란스러웠다. 많은 싸움을 해왔던 대마왕에게도 이런 현상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대지를 흔드는 마법을 쓰는 꼬마용사는 대마왕에게 공포로 다가왔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