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것들이 많았지만 특히나 마스코트가 굉장히 뛰어났던거 같아요 ㅎㅎㅎ
수호랑과 반다비 넘나 잘만들어진듯~~ 마스코트 그동안 나온것들로 봐도 역대급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덕분에 저도 폐막식 전날에 직접 가서 구경도하고 스토어에서 수호랑 반다비 인형 한팩 집어왔네요~!
스토어가 사람이 너무 붐벼서 입장하는데만 몇십분을 줄서서 기다려야하고 수십명이 들어가고 나면 어느새 그만큼의 사람이 또 줄서고.. 아주 인기폭발이었어요.
제가 산 3만원짜리 인형 한세트가 무난한 제품이라 가장 많이들 사는거 같았고 그외에 상품들도 모두 퀄과 디자인이 뛰어나서 비자쇼핑백에 쓸어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ㅋㅋㅋ
처음 동계 올림픽 한다고 할때는 큰 관심이 없어 시큰둥 했는데 막상 시작되니 재밌는 경기들이 많아서 즐거웠고
마지막에는 축제의 장에 직접 가서 이거저거 구경도 하니 더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이제 인피티니워와 월드컵을 즐겁게 기다려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