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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오사카에 갑니다. (4) 2012/12/01 AM 12:35
이번엔 오사카에서 초청받았습니다.
학생 뭐시기 전시회인데 마찬가지로 작년 작품으로 또 초청받았네요.

시간을 좀 넉넉하게 잡긴했는데 뭐 볼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작업하면서
참고했던 도톤보리거리에 한번 가보고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도톤보리가 오사카에 있는거 맞죠?

친구가 쿠로코의 농구 DVD좀 찾아달라고하고 선배형님은 드래곤볼 피규어 사달라는데
오사카에서도 저런걸 구입할수있는 곳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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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_물미역    친구신청

도톤 보리 카니도락 바로 맞은편 츠타야 지하 1층에서 DVD 구하실 수 있습니다.

NeverDead    친구신청

덴덴타운 가시면 도쿄 아키바 처럼 피규어같은거 많아요...^^

魔術士マジク    친구신청

2001년도에 잠시 다녀왔던 기억을 되살리면 오사카시 나니와구(浪速?)의 닛뽄바시(日本橋)근처의 전기 상점가들이 몰려있는 덴덴타운 이라는 곳이 있는데, 쉽게 말하면 용산같은 전자거리입니다. (이것저것 다 팔죠.)
그런데, 싼 물건(즉, 중고) 구하시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북오프같은 중고 체인점에서 구매하시는게 편할거예요.
도톤보리(道頓堀)는 오사카에 있는게 맞아요.(오사카시 중앙구의 한 마을이름)

미우 란    친구신청

도톤보리는 신사이바시와 난바사이에 있어요. 오사카의 식도락이 모여잇는 곳이죠.

피규어는 닛뽄바시의 덴덴타운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피규어 샵에 들어가면
엄청난 종류의 드래곤볼 피규어가 있으니 어떤 캐릭터를 어느정도 크기를 사갈지
부탁받은분에게 미리 물어보세요.

디브이디는 윗분 말씀처럼 북오프가 싸죠.
도톤보리근처에 있는 난바에 북오프가 하나 있고, 난바에서 닛뽄바시 가는길에 하나 더있습니다.
[잡담란] 카토마리카양 (0) 2012/11/30 AM 12:09

맹렬 우주해적의 카토마리카입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넨드로이드도 점점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4개지만 언젠가 피그마처럼 수십마리로 늘어날지도모른다는 공포를 느끼고있습니다.

올해 초에 보면서 처음엔 또 뻔한 모에물인가하고 대충보고 넘길라고했는데 의외로 괜찮은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충동적으로 캐릭터 디자인 북도 사고 이번에 넨드로이드도 사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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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다사다난했던 2012년 (0) 2012/11/29 PM 11:34

짤방은 이번에 작업한 길티크라운 이노리.. 정리되면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뭐 사회적으로도 그랬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사건이 있던 한해로군요.

이제 11월도 끝이고 12월인데 막상 한해의 마지막이 되어보니 그동안 어떠하였는가하고 돌아보게됩니다.

여기저기 공모전같은데도 가보고 초청되어서 상영되기도하고...
작년 팀원들 불러서 다같이 놀기도하고 꾸준히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도하고...

이번에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 지원해서 합격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일은 어떻게 하나... 직장은 구해야할텐데... 걱정이되덥니다.

직장은 일단 애니메이션회사로 하나 면접을 보았고 다행히도 오늘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주변 사람들 반응이 영 좋지않는것이 이 회사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개인적으로는 첫회사로는 나쁘지 않겠다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1월까지는 아직 시간도있고 12월에는 일본 초청받은 일도있어서 좀더 생각을 해보려합니다.



제가보기엔 제가 지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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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란] 모델건 하나 쯤... (3) 2012/11/11 AM 01:35

모델건 하나 둘 쯤 살 수도 있는거잖아요? 안 그래요?

모델 건 맞잖아요? 안에 모델 들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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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뱃돈    친구신청

아키바레인저에 나오는건가요

부산득    친구신청

즈큥!

魔術士マジク    친구신청

손잡이 끝을 보니 어떤 물건인지 알것 같네요.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면 미소녀 피규어로 되는 그거 같은데 말이죠.^^;
[잡담란] 수능 끝날때까지... (0) 2012/11/11 AM 01:14
아니 저같은경우는 미대입시 끝날 때 까지였군요.
나름 공부(그림)한다고 다니던 커뮤니티도 최대한 안가고(중간,기말끝날 때 한두번)
취미로 하던 프라모델도 잘 안사고 그랬는데...


막상 미대 입시 끝나니까 이미 다른친구들은 놀만큼 놀았고 미술학원 다니던 친구들은 지방으로 서울로 제 갈길
떠나버려서 결국 쓸쓸히 홀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10일이면 사실 어제지만...) 수능끝났다는 인터넷에서 알게된 동생을 만났는데 요즘 애들은 어떤가하니 대학입시보다는 경찰이나 공무원 같은 안정된 직장을 얻어서 최대한 빨리 돈을 버는걸 많이들 생각한다는듯합니다.
이 친구는 군대로 가서 말뚝 밖으려나본데 뭐 오늘 처음만난 애한테 개인적인 생각을 강요하긴 그렇고.. 뭐 사람마다 군대체질인사람도 있으니..




저는 오늘 대학원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반된 기분이 들어 뭔가 말로 설명할수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그저 수능끝났으니 실컷 놀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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