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한산한 타이밍을 기다려 찍었을 뿐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자전거는 더 많았네요.
이런 날씨엔 돌아다녀야죠 ㅋㅋ
엔진이 초기화 된 것 치곤 업힐은 그럭 저럭 무난했는데
절터에 있는 수도를 잠가놔서 이때 갈증이 좀 심했습니다.
2분 정도 혼자 궁시렁 거리다 그냥 철탑으로..
크~~~~ 역시 삼막사!!
간만에 개운한 라이딩을 했습니다!
갈증이 싹 가시더군요.
절기상 아직 겨울인데 봄도 아니고 오늘은 초여름 같았어요.
덕분에 반팔 차림으로 라이딩했습니다 ㅋㅋㅋ(업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