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I 198834

투자금을 회수하는 용도니까 실패라고 볼수잇죠
돈이란 은행금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데,

투자금을 이용해서 매년 이익을 나눠서 걷는다는것부터 이미 손해고,
저대로 돌려받아도 투자로 인한 실질적인 수익이 거의 없다는것도 문제고
저대로 돌려받을수있을지도 알수가없으니

http://youtu.be/3EFC2hsq_Gw
이런것도 잇네요

아마 JTBC 뉴스에선가 자원외교하기전에 이미 정부기관에서 평가점수가 굉장히 낮았는데도 실시했다는 뉴스가 있었어요
방금찾음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76296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7340
요것도있고

이게 어떻게 증거가 되죠? 뉴스에서는 아니라고 하고, 여기서는 끌어올거라고 하지만, 그런 보장이 어딨나요?
비지니스에서 투자하고 매년 예상대로 수익이 나면, 세상에 망하는 비지니스가 어딨겠나요?
정확히 뭘 어디에 투자 해서, 수익이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 알아야지, 그런 증거자료 없이 이게 무슨 성공했다고는 증거라고 보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뉴스에서는 망했다고 하지만, 그것 또한 왜 그렇게 예상 하는지를 알아야죠.

논의를 하려면 좀더 깊이 해야지 "얘네가 이렇게 말 했으니 맞을꺼야" 라는 식으로 하면 끝이 없죠.
좀더 깊숙히 파고 들어서,
"어디에 투자를 했고, 여기는 이러 저러한 이유 때문에 return on investment율이 적을 거다, 그러니 이건 망했다고 본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거나,
"현 투자액 40.8조 + 미래 투자액 31.6조 = 72.4조 2018년까지 해야 하는데, 수익이 매년 5.4조면, 투자액 회수 할때까지 13년 걸린다. 그런데 이 비지니스가 13년 똑같은 수익을 낼수 있냐."
아니면
"2014-2018년 투자액이 31.6조인데 연수익은 5.4억이다. 그럼 처음 투자액 무시해도 투자 31.6 vs. 이익 21.6억이면 손해지 않은가? 2018년 후의 추가 투자액은 얼마이고 이 비지니스가 몇년까지 할수 있은 일이고, 그때 총 순 이익은 얼마인가." 를 물어보거나 해야죠.

서로한테 뉴스 링크나 다른 사람이 낸 결과를 던져봤자, 상대방을 설득 하지 못합니다. 어차피 사람에 따라서 같은 자료도 다르게 해석 할수 있고, 상반되는 정보도 많이 있을겁니다.

안심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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