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에서 주최한 여성개발자 네트워킹 행사 WIG에 다녀왔습니다.
담주가 오픈이라 다 바쁘고 애 맡길 데가 없어
그래! 루미도 우리팀의 엄연한 여성 개발자인데 데리고 가자!
해서 양해를 구하고 같이 갔다왔어요.
장소가 컴컴해서 사진은 같이계셨던 분들께 얻어왔습니다.
입구를 밝힌 네온사인
박스케이터링 음식 괜찮았습니다. 성장기 어린이가 제일 많이 드신 듯 ㅎㅎ;
인사+먹자타임 이후 착석
네분의 여성 CEO 패널분들과의 질답시간
뜻밖의 인생팁을 많이 받았어요+_+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오랫만에 새로운 분들을 만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이 기사로 떠서 가져왔습니다!
프로그래머 한정이라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랍네요.
(한국 전체로 치면 당연히 많겠지만 서도 제가 직접적으로 피부로 봤던 개발자는 비율이 워낙 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