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둘이서 용사학교 만들기 시작했을때
집에서 제일 큰 방을 비워서 놀이방 겸 작업실로 꾸몄습니다.
건프라도 만들고 소파에 누워 티비도 보고
작업도 열심히 하고
게임도 하고...그런 방이었는데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렇게...
속이 훤히 보이는 내방
아름다운 내방이..
꺄아앙
뷰릭스와 건담장이 여기로 오는 바람에
내방이 놀이방 되버림
지금 작업방에는 6명이 우글우글..저빼고 남탕입니다 ㅋㅋ 여성개발자 여러분 어서 지원을..!
용사학교 완성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생수 떨어지는 속도를 감당못해 정수기를 생전처음 사봄
물 사다나를 시간에 일을 해야!
바글바글 공기질 개선을 위해 공기청정기도 생전처음..돈없으니 둘다 렌탈로..
얘 이름은 셜록입니다. 누가 방귀뀌면 그방향으로 고개를 쳐들면서 왜애애앵 돌아감 ㅋㅋ
이제 사무실을 구할 때가 된 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