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부터 꿈쩍을 안해요...

4월 20일에 주문한 물건인데

같은날 트래킹 번호 없는 걸로 주문한 선글라스는 2주만에 왔는데

요게 말썽이네요 ㅠㅠ

설마 분실 된건 아니겠죠?

게임파라에서 29,8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배송비 합하면 3만 2천원 정도 나오지만

지마켓에서 구입하면 2만6천원에 배송료 합해서 2만9천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보니까 23일에 물건 보내서 빠르면 24일에 받거나

운이 없으면 그 다음주 월요일에 받겠네요 ㄷㄷ

이번 트로피코5는 멀티가 가능해서 작년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아서 조마조마 했지만 굴하지 않고 한글화 해준 H2가 너무너무 고맙네요 ㅎㅎ




아 그리고 스팀에서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아쉽게도 한글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방금 트래킹번호 조회 하니까 새로 업데이트가 됬네요;;

어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트래킹 번호 조회해도 안나왔는데

이제 조회가 가능해 졌습니다.

중국에서 바로 한국으로 안보내고

이상하게 스웨덴 포스트로 물건 보내고

싱가폴 거쳐서 오는 것 같네요 ㄷㄷ

중국 창고에 있는 물건을 주문 했는데

난데없이 스웨덴 포스트가 나와서 놀라긴 했지만

뭐... 물건만 잘 오면 상관 없으니 패스

통계를 보니까

빠르면 7일

평균 15~20일

최대 30~60일(?)

걸린다고 하네요 ㄷㄷ;;

국제일반우편하고 국제등기는 추적 가능여부만 다르지

배송에 걸리는 시간은 비슷한 것 같네요.

트래킹 번호 조회하는 사이트가 여러개 있던데

대부분이 검색이 안되서 좌절 했는데

드디어 잘 검색되는 사이트를 찾았네요 ㅠㅠ

그런데 전 중국에다가 물건을 주문 했는데 뜬금없이 스웨덴이 뜨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