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요를 없애면 상대방의 필드에 쌓이는 뿌요. 보통 뿌요와 틀리게 연쇄되지 않고 뿌요를 없애면 주변에 방해 뿌요가 사라집니다.


이렇게 없애는 뿌요 주변에 방해 뿌요가 사라집니다.

당연하지만 뿌요뿌요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것은 방해뿌요입니다.
방해뿌요를 상대가 대응 할 수 없을 정도로 상대의 필드에 보내는게 게임에서 이기는 길이됩니다.
스스로 나오는 곳을 막아서 죽는 경우는 자살 이외에는 거의 없으니까요.
상대가 대응을 못할 정도로 방해 뿌요를 많이 보내는게 게임의 기본입니다.

연쇄를 발화할 수 있는 뿌요를 말합니다. 초록색으로 연쇄가 시작되는 뿌요가 있으면 초록색이 쯔모가 됩니다. 쯔모는 완전히 일본쪽 용어인데 마작의 쯔모를 가져다 ㅤㅆㅓㅅ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경우 가장 오른쪽 파란색이 발화점.
다음에 오는 파란색 뿌요가 쯔모가 됩니다.

우리말 용어로 바꾸고도 싶은데... 적당한 말을 모르겠군요. 마지막? 마무리? 결정타?
마땅한게...;

발화색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일단 일본에서 뿌요를 해서 익숙해져서 일본쪽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순차적으로 뿌요를 없애는 방식. 게임의 기본입니다.

이런 모양에서
이렇게...
이렇게... 순차적으로 사라집니다.
제 최고 기록은 연습때 19연쇄, 실전때 15연쇄입니다.
뿌요뿌요썬은 20연쇄까지 가능하고(안보이는 칸이 2줄이 있습니다.) 그 외 시리즈는 19연쇄가 최고입니다.
물론 정상적인 뿌요룰에서의 예기지만요...

처음 시작할 때는 3연쇄도 못했는데...

연쇄를 할 때는 빨리도 중요하지만 정확히가 더 중요합니다.
언제나 정확한 연쇄를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연쇄를 하고 남는 뿌요. 당연하지만 쓰레기 뿌요가 없을수록 좋습니다.



이렇게 파란색으로 발화하면 가장 오른쪽에 초록색이 남습니다.
이 경우 초록색이 쓰레기 뿌요가 됩니다.
이렇게 남는 쓰레기 뿌요를 연쇄꼬리나 동시연쇄로 없애는걸 '회수율이 높다'라고 말합니다.

당연하지만 나오는 뿌요를 모두 사용해서 연쇄를 할 수록 빠르고 강력한 연쇄가 만들어집니다.
되도록 쓰레기 뿌요를 만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