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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의 소수자들. (6)
2013/09/25 PM 05:02 |
일본에선 방사능의위험성을 인지하고 방사능노출을 가급적피하려는
사람들을 소수자라부른답니다. 방사능문제에대해 대수롭지않게생각하고
국가를 국민이믿어줘야지!하면서 후쿠시마산 농산물까지도 애용하는
다수의사람과 비교해서 소수인사람들 스스로가 소수자라칭한다더군요.
소수자의 대부분은 가정주부들이많습니다. 자녀의 건강이우려되는거죠.
일본정부에서 급식재료의 방사능조사를 비용을문제삼아 적게한다고하더군요.
그나마 조사하는것도 식재료개별의 방사능검사가아닌 완성된음식의 방사능을
검사한다더군요.. 그래서 결과는 불검출! 안나온게아니라 기준치이하면
불검출로간주..
일본에서 원전사고전 방사능기준치가 연간 1mSv였는데 사고후
20mSv로 상향했다네요. 1mSv는 연간 만명중한명이 암으로사망하는
수치죠. 상향조정치는 연간 천명중 2명이 암으로사망하는 수치죠.
기준치상향이 우려되는건 아이들때문입니다.
성장기에 피폭시 방사선으로인해 손상된유전지가 복제되면서
피폭세포수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약10년의 잠복기를거친후 각종암이
발병합니다.
오염수가 유출되는 후쿠시마 지하수에선 피폭시 심각한피해를주는
스트론튬이 검출되었다고합니다. 이오염수가 계속바다로흘러가고있습니다.
어떤분께서 일본산외엔 괜찮치않냐? 하셨는데 바다는 다통하죠.
물고기들은 가고싶은데로가고요. 분명 경시할문제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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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과자걱정 끝! (4)
2013/09/11 AM 01:31 |
사촌누나가 과자를 한박스보냈네요.
밑에는 상자과자깔려있고 위엔봉지로.
암튼 일년에 두번씩 잘먹고있네요.
과자회사에선 회의때도 과자먹으면서 한다네요. 부럽!
분위기는 심각한데 과자먹고 껌씹는다고..
제과회사! 노려볼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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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무식해서 다른사람 까지 그피해를 준다는게 열받는거죠, 예전에 루립웹에서 싸운적이있는대 정말 기본적인것도 모르는 무식한사람들이 정말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