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시간을 명상으로 보내기 싫다고 한다면.
(몇일의 시간을 명상으로 날려버리는게 찝찝하다면;;)
조개상인이나 사체업자로부터 거래를 끝낸뒤. 스테미나가 다떨어질때까지 달립니다.
(상인은 사체업자방향,사채업자는 상인방향)
그리고 스테미나가 다떨어지면 바로 뒤돌아 뛰어갑니다.
돌아가보면 상품이 리필되어 있습니다.-ㅅ-ㅋ
아마도 시스템이 게롤드가 스테미나만큼 전력질주하는 구역안에만
캐릭터,필드정보들을 로딩하고 멀어지면 로딩해놓은 정보를 날려버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멀리뛰어갔다가 돌아오면 새로 로딩하는 바람에 매진된것들이 리필~꺄륵~ㅋ
사족 : 돈을 몇만원이상(10만원즈음?)가지고있을때 세이브를하고 다시 로딩을해보면
그 돈들을 전부 날려먹는데...아무레도 프로그램을 짤때 프로그래머들이
"설마 이 정도씩 노가다를 해서 돈을 벌까~"해서 돈의 범위를 작게잡아놓은듯합니다.(아니면 버그;;)
사체업자의 외화로 쟁겨놓으면 좋지만....문제가...은행에서의 환전은 소지한 외화를 한번에 전부합니다.
즉. 외화도 일정금액이상 가지고 있으면 환전하는 그때외에는 저장이후 소지금오버로 날려먹는다는거...
(걍 조개껍질이나....진주로 가지고 다니다가 그때그때 갈아서,팔아서 쓰는게 안전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