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닥쳤을 때 살아남기 위해서는 두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1) 숙련된 구조자
2) 당사자의 침착한 대응

특히 재난 상황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급박한 상황에서 좀 더 안정적으로 탈출구를 찾는 특성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 훈련이 준비하기 어렵기 때문에 VR을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있습니다.
화재 대비 훈련 사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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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도 레이싱이 있는데 RC카라고 없겠습니까?
RC카 안에 카메라를 넣고 목 움직임과 동기화 시켜서 레이싱을 하려는 시도들이 있습니다.

HMD를 쓰면 스피드왕 번개처럼 롤러블레이드 타고 회오리를 돌면서 쫒아가지 앉아도 됩니다(...)
사진은 차량안에 설치된 카메라로 거실을 보는 모습입니다. 사용자는 오큘러스를 쓰고 차량의 카메라로 주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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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수중 촬영은 영상 전문가 x 스킨스쿠버 다이빙 전문가
2개의 테크트리에서 만랩을 찍어야하는 만큼 보기가 어렵습니다.

다행히 이걸 업으로 하시는 감독님도 만나고, 관련 업체 발표도 듣고 해서 겨우 정리했네요
기대되는건 PSVR 기반의 상어와의 싸움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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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글은 누가 클릭하나 분석해보았습니다.
여기 계신 마이피 분들은 VR에 대한 관심도가 높지만
한발짝만 밖에 나가도 VR자체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사촌 여동생들에게 VR을 첫 설명할때 정말 어려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남편분들이 VR구입후 마눌님들에게 등짝 스매싱을 당하는건 아직 VR에 대한 인식이 퍼지지 않아서입니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가 VR쓰고 가상 전투 훈련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요 (ㅋㅋㅋ)

독자분들의 전체적인 이미지, 관심 키워드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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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기념으로 업데이트해봅니다.
작가들이 상상한 VR과 실제쓰이는 VR 이미지들을 잔뜩 섞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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