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실히 2011년 축협 상황과 비슷한게 많은데
참사로 월드컵 탈락위기
조광래 감독 경질 당하고
후임감독 몰색
이떄도 홍명보 이야기 나옴
그런데 왜 인지
그떄 잘나가던 전북 감독 최강희를 억지로 임명함
이번에 홍명보와 다르게 억지란게 너무 보였음
최감독은 계속해서 외국인 뽑으라고 했고
원래 한경기만 하는 임시감독하려다가 억지로 맡겨짐
그리고 전북으로 돌아간다고 인터뷰까지함
(지금의 울산-홍명보아는 다름)
그리고 나서 본선부터는 감독 새로 뽑으라고 계속 말함..
축협이 무시
그리고 최종 예선 끝나고 사퇴
근데 축협 준비 안함.
(5개월을 날려먹은 이번 사태랑 비슷)
그래서 홍명보 임명
이때도 말이 많은게
최강희 감독은 시한부감독이라
선수단 장악에 실패
파벌 싸움이 났음
근데 파벌 싸움이 드러났는데
그나마 다행인거 축협이 공식적으로 인정은 안함 ㅋㅋㅋ
그래서 1년 남기고 홍명보 투입
결과 대 실패
물론 이때 홍명보에게 시간이 없긴 했음
-
이번에도 비슷한데
이번에는 월드컵 본선기간이 시간이 꽤 남아 있음
어떻게 보면 둘다 최종 에선전인데
(물론 이번에는 48개국 늘어나면서 플레이오프도 있지만)
그때는 사실 월드컵 진출이 불확실한 상황이었고
지금은 사실상 진출이 거의 확실한 상황
여기서 떨어지면 나가 죽어야 할 상황이니.
이건 가장인데
2011년에도 홍명보 맡기고 싶었는데
혹시 최종예선 떨어질까봐
최강희 억지로 앉힌것 같고
이번에는
꿀죠 걸려서 그냥 밀어 붙이는 것 같음
제발 더 해달라는거 2선만 하고 내려가는 인류사에 새로운 기준을 세움
런승만 - 대통령 하지말라는 인간들 다 밀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