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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그림을 그린 적도 없고 올린 적도 없어서^^...
아이패드 그림그리려고 샀다가 어째 색 입히려고 하면 뭔가 늘 이상해서 그만두고 그만두고 하다보니 그것만 4년이 되었고 마지막으로 그림 올린게 6년? 7년? 쯤 됐으니까 으음...
안 되겠어서 PC로 옮겨다가 채색을 해보았습니다.
이건 작년 봄에 그리던 건데 이런 미친 것 같은 옷을 누가 만들어 입겠어- 하고 생각했는데 작년 여름부터 이런 목이랑 팔 밖에 없는 옷 많이들 입으시더라고요;
아무튼 늘 그림을 가볍고 단순하게 그리려고 하고 있는데 그림그리는 법을 다 잊어버려서 이도저도 아니다 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