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히오스를 하고 있지만 실력도 없고 상황도 제대로 못보는 징징이들
때문에라도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 재밌으니 참고 하고 있습니다. 하하...
진짜 힐러들 다른 사람들 나와도 다른 사람들 딜러나 탱커하게 하고 내가 그냥
힐하자하고 어떻게든 이길수있게 해주는데 뭐 술쳐먹고 게임하냐고??
아무말도 안하고 잘못하는 힐러라도 열심히 안죽이고 하고 있는데 자기가 돌
진해서 주거놓고, 거기다 이기게 해줬는데 뭔 그따구로 이야기하는지 진짜 순
간 열이 확 받더군요.
그래서 확김에 '아니, 내가 계속 말 안하고 있었는데 지켜주지도 않으면서 그딴
소리는 잘도 나온다.' 라고 했더니 조용하더라구요.
그랬더니 다 끝나고 이길때 나가면서 다른 원딜이랑 자기랑 같은 파티였는지 저
에게 히오스 떠나고 아주 재밌고 좋은 게임인 롤을 하라고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여튼 이런와중이지만, 어떻게든 즐기고는 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주말들 잘 보내시고요. 감상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고,
블로그 주소는
입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한주동안 고생들 많으셨고요. 불금 및 주말동안 푹 쉬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