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만두는 서비스.

탕수육은 찍먹.

후르륵 촵촵

헠...

공기밥 2개만 주세요~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고 새콤달콤 중독적인 맛! 

밀푀유나베와 각종 야채, 라이스페이퍼를 준비했습니다. 

버섯도 예쁘게 모양내주고~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땅콩소스를 찍어줍니다. 

마무리는 역시 죽... 개밥처럼 보이지만 맛있습니다. 

꼬마김밥大 5,000원... 겨자소스를 같이 줍니다.

햄은 안들어있네요.. 아숩당...

맛은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햄이 들어있다거나 가격이 더 저렴했다면 만족했을텐데..

정말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과 포장마차에 왔습니다. 허기도 지고... 잔치국수를 시켰습니다.

같이 시킨 닭똥집. 

포장마차의 분위기와 닭똥집이 소주를 계속해서 부릅니다.

이정도까지 마셨을 땐 멀쩡했습니다만..

그 이후론 기억도 없고.. 한 5병은 더 마셨을거에요.

 이건 기본으로 주는 오뎅탕인데 리필해주셨네요.

 친구들 말로는 고갈비랑 우동도 먹었다는데 왜 제 기억에는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