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은 제약회사인데
바이러스를 이용한 생체병기의 제조도 하고 그에 대한 백신 판매도 하고
원래는 스펜서라는 양반의 불로불사를 위해서 바이러스의 연구를 하던 기관이 엄브렐라인데 이게 일이 커져서 생체병기를 개발하질 않나. 배신때린 웨스커의 세계정복 이야기나 나오질 않나. 점점 일이 커지는중.
이유는 내전을 확대시켜 유엔군 개입을 유도하려는 거죠. 속셈은 미국이 시리아를 구조하기위해 무력간섭을 하려는 계획으로도 보이고요. 간섭할려는 이유는 시리아가 이란 동맹국이고, 지정학적으로 러시아 뒷마당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시리아정부를 지지및 무기보급을 하고있으며, 시리아내 군사기지를 갖고있죠. 왜 이 두나라가 중동에서 파워게임을 하고있을까요? 기존정부를 무너뜨리고, 자국에 호의적인 정부를 다시 세워, 석유산업을 거머쥐기위해서요. 21세기 신냉전시대가 이미 도래된거죠. 중동-북아-남아프리카를 돌면서 계속 반복될거같네요. 두 망할 국가가 전세계 석유산업 땅따먹기 게임이 끝날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