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갬빗(체스 오프닝 중 하나로 폰(장기로 따지면 졸) 을 희생시켜 좋은 포지션을 선점하는 방법)

단순 여자가 이기는 것에 불편함이 없는 분들은 물흐르듯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C나 ㅍㅁ는 없는걸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체스토리에 한회정도 압축했다면 더 갓드라마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둑몰라도 미생 재밌듯이 체스몰라도 재밌습니다 ㅎ  

지난 10월 온라인 팬미팅

MC였던 박지선님과의 약속을 지킴

내용은 '첫눈 오는날 고양이와 셀카를 찍어달라' 

거의 반년동안 SNS를 하지않던 서배우가

추모를 위해 올린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재작년 팬미팅 때도 MC였던 박지선님과 약속했던 '아이슬란드 가족사진을 공유해달라' 는 약속을 지킨바 있음 

 못난이를 개그소재로 썻지만 가장 예뻣던 그 사람이 보고싶네요

어거지로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과는 다른.................................................PPL의 숲

일선형사가 굳이 왜 폴드1을 주머니에 들고 다니냐고..

심지어 검사부장은 걍 갤20울트라...

결말만 잘 맺어주길...

개인적으로 배우 유재명씨 연기 정점은 비밀의 숲 1 이 아닐까...

011번호 쓰다가 2G폐지되서 존버하다 갈아탔습니다

대신 2년간 요금 70프로 할인! 

폴드도 상당히 맘에 드네양 >.<

이태원아저씨 이후에 명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