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얘기] 비밀의 숲2

어거지로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과는 다른.................................................PPL의 숲

일선형사가 굳이 왜 폴드1을 주머니에 들고 다니냐고..

심지어 검사부장은 걍 갤20울트라...

결말만 잘 맺어주길...

개인적으로 배우 유재명씨 연기 정점은 비밀의 숲 1 이 아닐까...

[View-joe]

현대차랑 갤럭시, 달콤커피 PPL이 너무 대놓고라서 좀 별루긴 한데 그래도 저 기업들이 협찬해줘서 드라마가 만들어진거니 그냥 감수하고 보고 있습니다 ㅋㅋ

[베이비그루트]

맞습니다 이거보다 10배 PPL 쏟아부어도
1보다 완성도가 2배 아니 그 정도만 됐어도 신경 안쓰였을거 같아요
10회부터는 뭔얘기를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해도가 떨어지는건지.. 걍 회차 때우는거같은 느낌이..

[D_Delf]

이리저리 구르는 형사님들이 갤폴드 들고있는게 제일 눈에띄기는 한데.. 그냥 봐야져 ㅋㅋ

[라파엘 베니테스]

솔직히 1에 비해 구성이 늘어짐
수사권에 대한거 다룬건 엔딩이 허무할 거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그냥 1처럼 큰 사건을 집중적으로 파주지

[와우애플]

2는 1때문에 그냥 보고있는거죠
1은 진짜 몰입되서 저는 한번에 다 몰아서 봤었네요

[비구름눈]

그래도 요즘 나오는 드라마 중에서 제일 볼만함ㅠㅠ

[빨간잉크통]

잘 몰라서 그런데 현장에서 근무하는 형사들은 갤폴더 쓰면 안되나요? 최신폰 이런거? 왜요?

[루리웹-1401313385]

고증이 부실하다는 거죠. 비교하자면 예전 오래된 영화 다이하드에서 주인공이 형사인데, 시계를 손목 안쪽으로 차는게 나오는데, 이게 형상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활동하다 보니까 시계 유리가 깨지는거 방지하려고 한다는걸 들은적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현장이 주된 활동 무대인 직종 사람들이 새폰을 좋다구나 하고 사용하는게 고증이 떨어지는 거겠죠..그 ppl때문에..

[엥?....]

느낌이 계속 제자리걸음 하다가 13 14화 되서 이야기 진행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dncn]

세곡지구대로 시간을 너무 끌었어요

이번주로 마무리 지어야할 것은

한조그룹 경영권 방어를 위한 이연재의 공작->강원철이 오주선변호사에게 자료받고 터뜨림. 하지만 황시목이 석연찮아함

박광수 심장마비와 관련한 별장 사건. 한조 검 경에 박광수 변호사가 얽혀있는데 어떤 내용일지가 문제.

검경수사권 조정의 마무리. 초점은 서동재넥타이인 척 구라핑을 뿌린 사람이 누구인가? 에 대한 문제.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라는 말처럼
그냥 모두 얽혀있는 매듭을 황시목이 풀고 끝날 것 같네요
좌천되든 변호사 개업하든으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