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타일리쉬의 대명사 데빌메이크라이 입니다.
1이 처음 나왔을 때 군대에서 휴가나와 용산에 들려 샀던 기억이 나네요
휴가비를 모아 샀더랬지요
휴가 5일동안 게임만해서 엔딩을 보고 복귀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스전의 압도적인 스케일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2는 탁격감이 개인적으로는 안맞아서 별로여서 플레이하는데 힘들었습니다.
3는 재미있게했지만 많이 죽는 바람에 4를 구매하지 안기로한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들입니다.
진짜 회차요소라는게 이런거다라는거와 액션의 진면목을보여줬었는데
요즘은 다dlc요소들이라...물론잘만든 dlc도있지만 손에꼽을정도라....
그이후작품들은 실망이지만...머그래도 꾸준히 다 접하고는 있지만 1때만큼 불타오르진 않더군요... 늙어서 그런가봅니다 ㅠ
베요네타가 약간 1때의 향수를 불러일으켜주던데 후속작이 언능 나와줬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