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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장품은 d의 식탁 입니다.
예전에 새턴으로 나왔을때 동네 게임판매하는데서 죽치고 앉아서 처음 해봤었죠
어린 마음에 상당히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플스로는 바이오하자드 이후에 구입하게 되서 공포감이 덜하게 되었지만 재밌게 즐긴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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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멬해줬으면 좋겠네요.. 바하보다 개인적으로 더 공포감이 있었는데..
이거 제작자 이름이 뭐였더라.. 디 시리즈 제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