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者ALEX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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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한국)] 장필순 - 어느새 (4) 2024/06/02 AM 12:58


온스테이지 라이브


나이 드시고 부르시니깐 더 느낌있네요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랑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랑이
나는되어만 가네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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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진 곡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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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 누님 좋은 노래들이 많지요 ㅎㅎ

팬더롤링어택    친구신청

90년 고3때 버스 타고 가다가 처음들었었는처음 듣고 반한 곡이었음.....

武者ALEX    친구신청

전 좀 늦게 2000년대 중반즈음에 알게되었죠 ㅎㅎ
[음악(한국)] 한로로 (HANRORO) - ㅈㅣㅂ (H O M E) (0) 2024/05/30 AM 10:27

우린 여길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고
가시 같은 말들로 서로를 찔러대고
작동되지 않는 난방 시스템은
누가 고장 낸 건지 너는 알고 있다고

부서진 문틈에 껴버린 시선들
살아있음을 환영해

다시 지을 수 있단 약속들이
마치 지울 수 없는 흉터처럼 번져가
텅 빈 방 안에는
이미 죽어버린 꿈 우

우 우
활활 타오르는 나의 집
우 우
바삐 죽어가는 나의 집

울먹이는 사이렌 비명들을 껴안고
낯선 땅을 밟아가며 소리치는데
자라나던 아이는 마지막 유언으로
봄날의 개화까진 바라지도 않았대

공허한 꽃밭 위 희미한 숨소리
살아있음을 환영해

다시 지을 수 있단 약속들이
마치 지울 수 없는 흉터처럼 번져가
텅 빈 방 안에는
이미 죽어버린 꿈 우

다툼 절망 소화 소화
기쁨 희망 소생 소생
다툼 절망 소화 소화
기쁨 희망 소생 소생

다시 지을 수 있단 약속들이
마치 지울 수 없는 흉터처럼 번져가
텅 빈 방 안에는
이미 죽어버린 꿈 우

우 우
활활 타오르는 나의 집
우 우
바삐 죽어가는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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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한국)] 한로로 - 자처 (2) 2023/09/22 AM 12:45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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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구한 앨범이 왔길래 올려봅니다.


 한로로씨 첫 EP 발매 축하드리고 대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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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중흥    친구신청

얼마전 이찬혁 비디오 앨범에 있는곡 진짜 많이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목소리 분위기랄까 느낌이랄까 감성이랄까 되게 유니크하더라고요

武者ALEX    친구신청

아 이찬혁 앨범에 한로로가 참여했군요 함 찾아 들어봐야겠네요
[음악(한국)] 이미키 -먼지가 되어 (2) 2016/12/20 PM 09:06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모를 눈물만이 아롱거리네

작은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곁으로

작은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곁으로

작은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곁으로

 

 

먼지가되어의 원곡 

김광석 버전과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쪽이 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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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_Carver    친구신청

아.....이분이 오리지날이셨군요 ;;; 이윤수씨의 먼지가 되어가 이곡을 널리 알리게 된 버전이긴한데 ...

武者ALEX    친구신청

이미키 버전도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버전이라 원곡이라 불리우는 거고 작곡 자체는 1976년도에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음악(한국)] 러브홀릭 - 인형의 꿈 (0) 2015/02/22 AM 12:04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인형의 꿈은 작곡가이자 밴드의 리더였던 강현민이 일기예보때에도 써먹었던 곡이기도 하고 타 뮤지션들이 편곡해서 불렸던 곡이라 여러 버젼이 있지만 역시 러브홀릭의 보컬인 지선이 부른 러브홀릭 버젼이 가장 좋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였는데 이제 더 이상은 활동은 안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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