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래픽 카드 코어 불량.. 정확하게는 코어 접착 불량.. 냉납 증상일 확률이 높습니다.
AS 가능하면 AS 받고, AS기간이 지났다면 저렴한 제품이라면 교체를.. 비싼 제품이라면 사설 수리(리볼링) 혹은 자가 수리(리히팅) 해야죠.
자가 수리를 할 경우 다리미 신공 등으로 얼마간 되살려 쓸 수는 있으나 얼마 가지 못해서 같은 증상 발생할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사설 수리 맡긴다고 해도 1~2만원에 해주는 곳은 리히팅(다리미 신공이랑 거의 유사)이라 오래 못 갑니다.
리볼링을 해주는 업체에선 저가형 그래픽 카드도 3만원, 조금 비싼 제품이면 4만원 이상을 받습니다. 확실히 리히팅 같은 땜빵식의 수리는 아니라서 더 오래가긴 합니다만.. 이것도 업체 실력에 따라 가기에 언제까지 고장 안난다고 확신할 수는 없고, 맡기는 업체에 따라 복불복.. 잘 알아 보셔야 합니다. 다만, 맡겨서 성공해야 돈을 받으니, 수리 실패의 경우는 비용이 안들기에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