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로 보는 유쾌한 사물들의 인류학 『사물의 민낯』. 사물이 가진 역사를 추적한 이 책은 해당 사물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의 역사적 문명, 그 발전 과정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해진 일상용품들의 초기 모습과 어원, 변천 과정, 관련 에피소드,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 유통 과정 등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은밀한 것들, 익숙한 것들, 맛있는 것들, 신기한 것들, 재미있는 것들로 나누어 흥미로운 사물들의 역사를 충실한 사진 자료와 함께 공개한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범한 오늘은 사실 놀라운 발견들의 결정체임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요즘나온 파판이 파판인가요 그냥 쿠소 쓰레기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