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인생 접속 : 5990 Lv. 66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98 명
- 전체 : 56689 명
- Mypi Ver. 0.3.1 β
|
[잡담] 웰컴 아이유 미니앨범! (1)
2015/10/31 PM 12:24 |
요번 미니앨범이 도착했군요
미니앨범이라서 패키지자체는 큰기대를 안했습니다만 왠만한 정규앨범급 퀄로 나와줘서 반갑네요 |
|
|
[잡담] 그냥 해보는 주절주절 (4)
2015/06/04 PM 09:51 |
제가 요즘 다니는 회사에 같이 일하는 형이 한명있습니다
이형은 회사다닌지가 3년정도 되고 저는 이제 2달차에 들어선 초짜구요
하는일은 용접인데 제가 조선소에서 용접을 하다가 지금 다닌는 회사로 옮긴건데 조선소 용접이랑 일반 공장 용접이랑 많이 다르더군요
뭐그래서 처음엔 용접반 직장님한테 욕도 많이 먹어가면서 일을 배웠는데 요즘은 뭐 직장님도 어느정도 제 수준을 파악을 하셧는지 웃으면서 일할때도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앞에서 언급한 3년차 형인데 이 형이 저랑 같은팀에 제 바로옆자리에서 일을 합니다 거기다가 매일 출퇴근도 이 형차로 하고있구요
근데 이형이 절싫어합니다 매우.....
처음부터 싫어햇던건 아닌거같은데 제가 일하는게 맘에 안드나봅니다
제가 용접일을하는데 손이 좀 느린편인데다가 일시작한지 두달밖에안되서 헤메고 그러니 맘에안드나봐요
사실 제가 용접도 그리잘하는편도 아니고 해서 용접으로 혼나는건 제가 잘못한거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제가 아직 두달차다보니 용접직장님 지시로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연한말이지만 아직은 제가 알아서하는일이없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3년차 형이 저를 혼냅니다 '오늘하루동안 이거밖에 못했냐' 라는 말도 자주하고
정작 용접직장님은 저한테 쉬어가면서 용접해라 빨리하다 사고치지말고 천천이해라 하시는데 3년차형은 저를 쪼아대니..
어제만해도 직장님이 오전에 일거리를 주시면서 '이건 급한거아니니까 니가 할일이없어서 애매할때 틈틈이 만들어라'하시길래 오전 1시간정도 때우다가 직장님이 뭐 시키셔서 같이 일한다고 정작 그건 마무리를 못지었습니다
근데 3년차형이 어제 오전에 출장을 가면서 내가일거리 받는걸봤는데 출장다녀와서도 그대론걸 보더니 오늘 아침에 '어제 하루동안 저거서도 다처리못하고 뭐했냐'고 혼을 내더군요..
직장님지시대로 일을햇다고 했더니 직장님이랑 저랑 일하는거 맘에안든다면서 앞으론 자기한테 일처리같은거 물어보지말고 일하라는데..
뭐 용접을 잘못해서 혼나는거면 몰라도 정작 저는 지시대로 일을잘햇는데 저런 소리들을래니 스트레스가 많네요
사실 직장님이랑 3년차형이랑 사이가 매우 안좋은데서 제가 끼인것도 있고 직장님이 회사내에서 별로인기가없어요 그렇다고 3년차형은 회사내에서 인기가 막좋고 그런건아니긴 합니다만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일단은 다음주 한주정도 더다녀보고 다른곳으로 회사를 옮겨야하나도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뭐 주절주절 쓰긴했는데 길기만 길고 앞뒤도 없는말이되버렷네요..; |
|
|
[잡담] 버거킹 카카오프렌즈 인형! (4)
2015/05/02 PM 07:15 |
어제부터 판다그래서 어제아침9시즘갔더니 무지가 포풍품절...
역시나 카카오프렌즈인기는 대단하구나 하고 어피치만 사왔는데 오늘도 버거킹 갈일이생겨서 혹시나 하고 봤더니
무지가 쌓여있.....
아무래도 매일매일 푸는 물량이 정해져있나 봅니다
여튼 덕분에 무지도 겟!
그리고 기대하지않앗는데 치명적인 어피치의 뒷태! |
|
|
[잡담] 격하게 반갑다 달타냥!!! (1)
2015/02/27 PM 09:18 |
알렉산더 6성 마리아 5성 기파랑 6성 으로 2번에 한번은 실패해가며 이번 고던 들이대서 달타냥 납치해왔습니다
그동안 레온만 4마리가 나와서 겁나 빡쳐가는 순간에 어쩌다보니 갓 5성찍은 뮤를 렙좀 올려서 마리아대신 데려갓더니
신세계!!!!
아무래도 단일 힐량이 빵빵한 뮤가 알렉산더를 밀어주니 알렉산더가 너무나 잘버티면서 고던승률도 확 오르더군요!
그덕에 요번 고던끝나기 전에 달타냥 납치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얼릉 달타냥찡 키워서 라&라를 노구찡에게 전수해야겟음 핡핡 총쟁이들이 너무좋음 |
|
|
[잡담] 그냥써보는 징징글 (8)
2015/02/12 AM 09:56 |
연초부터 일이 꼬이는거같아서 징징글을 한번써봄
본인은 조선소에서 일함. 원랜 용접을 하다가 최근 반강제적으로 라인큐씨로 전직을하게되서 라인큐씨일을배우는도중 블럭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져버림....
이때까지 살면서 팔이부러진건 첨이라 매우당혹스러운데 이게 하필 오른팔이라 집에서 놀아도 뭘할수가없음...
좋아하는 마영전도 프라도 할수가없음..
근데 팔이 부러지기 이틀전에 아버지가 갑자기 급성 췌장염으로 쓰러지심 물론 지금은 다행이도 병원에서 퇴원해서 건강하게 지내심(다만 술을 못드셔서 매일매일 슬퍼하심..)
거기에다 작년말즘 아는형을 통해서 알게된 처자가 하나있는데 완전 이상형이라 혼자서 끙끙거리는사이 그처자분이 최근에 남친이 생겨버림... 차라리 고백해서 시원하게 차이기라도할걸...(여러분 차라리 차일지언정 고백도 못하는 저같은 바보가 되지맙시다 ㅠㅠ)
현제 제상황...깁스는 한달짜린데 지금 2주정도된듯요 몸도 답답하고 맘도 답답하고..해서 징징글 한번 써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