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6월 1일 업데이트
아래 사례는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하여
작성자의 기억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실존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례1.
본인의 일상글을 올리다가 어느순간 정치에 대해 평가하는 글을 올린다
초반이기 때문에 온건하지만 논리가 부족하기에 댓글에는 온건하게 지적하는 댓글과 쉽게 말하면 거의 욕설에 가까운 댓글이 달린다
사례자는 논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온건하게 지적하는 댓글에는 상투적인 댓글만 달고
욕설에 가까운 댓글에는 유독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댓글을 단다
물론 감정적이기 때문에 지리멸렬하게 댓글이 연속적으로 달린다
문제는 다음 글을 쓸 때 역시 논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격한 반응을 보이는 글을 올린다
이런 글에는 온건하게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지 않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댓글만 달리기 마련이다
논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논리의 헛점을 지적하기 힘들고 결국 지적할 것은 글에 적힌 단어나 감정적으로 지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례자는 논리가 부족하다는 자각이 없기 때문에 댓글이 격정적으로 반응한 것만 취사선택해 자신의 논리가 충분하다는 합리화를 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글을 충분히 읽고 글 너머에 흐릿하게 보이는 논리를 지적하는 사람도 생기지만
사례자 자신도 논리에 대해 확신이 없기 때문에 격정적으로 반응한 댓글만 예시로 들면서 마이피를 접고 눈팅만 한다고 발언한다
여기까지라면 그냥 한철하고 사라진 어그로 였겠지만 선거철만 되면 튀어나와서 특정 정치성향을 지적하는 댓글을 단다는 것이다
문제는 사례자의 논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단순히 비난만 하는 댓글만 단다
사례2.
이 사례자는 글만 보면 관계망상과 과대망상을 갖고 있는 환자다
어떤 일에 대해 본인의 비루한 논리를 바탕으로 망상을 통해 사건을 예측하고 결론을 낸다
본인 스스로도 오래전 질병으로 판명되었다고 했기 때문에
차단 기능이 발전되기 이전에 잘못 들어가면 기분이 당장 나쁠지언정 뒤로가기로 빠르게 물릴 수 있었다
사례3.
사례2에서 발전하지만 아이디는 별도이기 때문에 분리해서 서술한다
사례2의 사례자와 비슷한 논리구조를 가지지만 어느 순간 다른 사람의 마이피에 나타나
고민에서 표현되지 않는 이면의 감정이나 논리를 망상에 가깝게 추측해 결론을 내거나
글에서 충분히 표현되더라도 망상으로 뒤틀린 결론을 내 그 누구도 공감하지 못하는 조언을 해준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어 여러 사람에게 두드려맞으니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조언이랍시고 비루한 논리를 펼친 배설물을 게재하기 시작한다
연애 상담이라던가 인간관계 조언 등, 전문적인 상담까진 심리적으로 하기 어렵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물어보기는 비교적 쉬운 수위의 조언들을 하기 시작하는데
본인의 논리가 부족하니 나무위키나 본인의 망상으로 만든 논리를 근거로 가져오고, 극단적이거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조언을 장광설로 풀어낸다
이 사례자의 문제는 계정을 수시로 만들어 다른 사람처럼 보이지만 특유의 비루한 논리와 지리멸렬한 장광설 때문에 하나의 인물로 쉽게 특정이 된다
만취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