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행인지 소음문제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근데 그건 제가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어용~
패드테크겜인 아스트로? 인가 그거 돌려봤는데
이건 진짜 패드로 할수 있는 다양한걸 다 넣어본거 같네요;
패드의 기능이 하루종일 사용되는 느낌; 저거돌리면 베터리 빨리 나간다는 말이 이해가 갈정도;;
그냥 진동자체가 계속유지되면서 이효과 저효과 다양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ㅋㅋ
담으로 데몬즈소울을 해봤는데요. 확실히 그래픽은 좋아보입니다. 소울류 최강이랄까? ㅋㅋㅋ
물론 프롬이 그래픽은 신경안쓰다 보니까 이런거지만; 차세대 프롬소울류가 갑자기 기달려지더라구용
광원 효과도 좋아서 어두운곳에서 횃불같은 광원효과도 잘되어있고 확실히 좋다는 느낌이 들어요.
(괜히 레이트레이싱이 있다 없다 말이 나온게 아닌듯 ㅋㅋㅋㅋ)
겜성은 과거에 해본 데몬즈소울이 기억나면서 아 이거엿지 하는 추억여행 좀 했습니다.
일단 첫보스 잡고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껐네요
스파이더맨은 일단 받아놓은상태~
일단 패드를 뺴고 겜만으로 평가를 하자면
확실히 그래픽적인 부분은 큰 감흥을 느낄만한 시대가 아닌거 같아요.
사실 저번세대 프로부터도 나름 볼만한 비주얼을 뽑아주다보니까 이정도면 컴터를 굳이 업할필요있나?
이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컴 업글을 살짝놓고있는거구요. 물론 tv빨도 무시못합니다만;;
차라리 이런부분보다 ssd빨로 로딩자체가 많이 줄어든게 최고같아요.
은근히 pc랑 비교되던게 로딩이였잖아요. 이런건 편의상의 문제기도 한거같고, 여튼 로딩을 잡았다는 것만으로도
콘솔로써 차세대는 가치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낼부터 주말은 좀더 본격적으로 달려볼까 하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네요
불량 이슈도 좀 있지만 다들 엑시엑이든 플5든 잼나게 즐겨보아요
처음 그래픽에는 우와하다가 감흥이 점점 줄어듬 ㅋㅋ
로딩은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