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에 새우를 싸먹으면 고소함이 세배!"

조리법 :

냄비에 된장과 고추장을 푼물을 넣고 무국에 넣는 크기로 썬 무를 대충 두주먹 집어 넣고 불을 올려 서 끓이다가, 

무가 푹 익으면 냉동 대패 삼겹살, 알새우, 다진마늘, 파, 고춧가루, 청양고추, 두부, 팽이버섯, 애호박을 때려박고 팔팔팔 끓이면 끝.

TIP :

진한맛을 원하면 된장&고추장 량을 늘리면 됨.

대패삼겹살을 팬에 익혀서 넣으면 조금더 맛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착각이 듬(후추 뿌리면 금상첨화!)  

"햄이랑 소세지 넣은 라면은 역시 존맛인것 같습니다요!!"

조리법 :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캔터키 프랑크를 어슷썰기 하고 스팸도 길쭉길쭉 썰어 넣고 스프랑 건더기 넣고 물을 끓이다가,

팔팔팔 끓어오르면 면넣고 청양고추 넣고 2분동안 휘휘 저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