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희 어머니 보면 딸이 나아보임...외할아버지 유산은 외삼촌 2명이 다 나눠 가져가고
딸들은 유산을 안 줬어요...그것 때문에 남매 사이가 나빠져서 지금은 거의 왕래도 안 하지요..
아무튼 외삼촌들은 그 유산 받아서 사업하다가 몇번을 말아먹고 거의 폐인이 되었고
그 와중에 외숙모랑 외할머니랑 사이가 안 좋아져서 외할머니는 지금 80 나이에 혼자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시는 아파트, 살림, 휴대폰 요금에 생활비까지 다 우리 부모님께서
해 주고 계심 (물론 아파트 명의는 아버지 명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