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 알뜰구매란에 알라딘 당일 사용가능 적립금 6천원~을 확인하니 지금까지 사고 싶었던 책이
생각나서 얼른 6천원 적립~하고 해당 책을 알라딘에서 신청했습니다.
원가격 54,000원에서 10%할인해서 48,600원에서 적립금 6천원 밀어넣고 총 42,600원으로
결제했습니다. 지금 결제하니 오늘 당일 배송이 80%이상 가능할지도? 라고 뜨는군요. 호오라.
오늘 왠만하면 신청한 책을
받겠습니다.
해당 서적은 처음에 신문상에 주말책자 소개~로 보게되었고 조금 흥미가 생겨서 근처 대형서점
(부산 롯데백화점 교보문고)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책 가격도 크기도 엄청나게 비싸고 두껍더군요...;
좀 훑어보니... 확실히 지금까지 보았던 일본 태평양전쟁 당시의 내용의 서적보다 훨씬더 자세하고 진지하고
많은 자료들이 들어있더군요.
특히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육군에 의해 아시아 여러 나라들인 조선은 물론 특히 중국에서 벌어진
그 엄청나고 미쳐버린 살육의 상황과 사건을 아주 자세히 서술해 놓았더군요. 현재 한국은 물론이고
특히 중국이 일본에 대해서 이빨을 갈다 못해 미친듯 날뛰는 이유를 충분히 알고도 남겠습니다.
난징 대학살등에서 일어난 일본 육군의 대학살극은 정말 보고있는 순간에도 머리속이 다 하햫게~ 변하는
느낌이더군요.
한 10여분동안 잠깐동안의 해당 책의 감상이었지만 뒤돌아서서 느낀점은
-이 책이야 말로 현재 일본의 그 밑바닥과 현실과 진실된 속마음(혼네라고 할까요?) 아주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서적이다.
그후 해당 서적을 구입하려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 가격이 5만원대를 가볍게 넘기니까 확실히 힘들더군요.
다행이 오늘 알라딘 적립금을 이용해서 인터넷10%할인에 암흑의 BC카드 포인트까지 밀어넣으니
41,000원대까지 내려가더군요. 이정도면 최고로 저렴하게 구입하는거다! 라고 마음먹고 그냥 질러 버렸습니다.
.....
오늘 해당 서적인 쇼와육군을 받으면 그 즉시 한장한장 천천히 읽어봐야 겠습니다. 물론 당시 일본육군의
대학살극을 보고 있으면 저도 과거 같은 피해국이었던 조선과 더둘어 현재 중국이 일본을 대하듯이 같이
미쳐버릴지도? 라는 생각도 드네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