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눈치 보느라 도망 다니는 것이 거나
아니면 옆에 신끼 있는 조언자가 '펠로시에게서 나쁜 기운이 보인다'라고 말해서 피하는 중이거나..
뭐 그런 건 아니겠지...?
근데 결국 중국의 무력 시위에도 불구하고 펠로시는 대만을 방문해 버렸고 그건 이미 끝난 일이라
대만 방문 이후 펠로시의 일정, 특히 한국 방문에 대해서 뭐라고 할 건덕지가 완전 없어진 거 같은데
왜 이렇게까지 중국 속국마냥 구는 거지??
대만과는 다르게 미국 정치인이 미군 주둔 기지에 상륙한 거라 중국이 뭐라고 할 게 전혀 없는 상황인데..
왜 압력을 주지도 않은 상대에게 배부터 까고 그러냐..
기본적인 예의도 안 챙겨놓고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오히려 더 불쾌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