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막 고교 졸업하고 대학 다니던 시절이네요.
그 때 제가 얼마나 쓰레기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쓰레기였나 봅니다.
ㅁㅊㅂㅇ의 방에 들어가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쓴 문장으로 100만원의 합의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제가 왜그랬는지 참...
소장 날라온 거 보니까 저 같은 사람이 괜히 법정 끌고 가면 빨간줄 그일 것 같아서 150만원 부른거 100만원으로 낮추었습니다...
5달 동안 20만원 씩 납부 저 같은 알바충한테는 크게 다가 오네요.
여하튼 오늘 말의 무게와 제 행동에 책임에 대해 느끼면서 각서를 쓰네요.
저 이후로 비방 글을 쓴적은 없는데 앞으로도 쭈욱 조용히 살아야겠습니다.
참 우울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