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liskciuq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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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와 어쩌다보니 일어나서 지금까지 암것도 안먹음.. (6) 2016/08/08 PM 08:28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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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ea    친구신청

저는 그렇게 굶으면 우울하고 좋지않은 생각이 막떠올라요 제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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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대중교통이라 ㅠㅠ

아무것도안하고싶다    친구신청

귀찮으면 사탕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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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면 뭐라도 사먹어야죠 ㅠㅠ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간혹 그런 날이 있지요.

그런 날은 정말 손이 떨릴정도로 배고프더군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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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편의점 버거 먹음요
[잡담] 먹고싶다 (1) 2016/08/06 AM 02:31

칠리치즈치킨 덮밥

미트볼과 소시지 오므라이스

치킨카레와 튀김

부대찌개

짬뽕소스덮밥

뚝배기불고기

카레볶음밥

참치캔볶음밥

오징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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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65487214    친구신청

난 또 뭐라고..., 무슨 상상을 하는거야...?
[잡담] 게임 Curses 'N Chaos (0) 2016/08/05 PM 03:09

역시 게임은 안해보고 단지 그래픽이 옛날 네오지오 포켓 컬러가 생각나서...

 

http://cursesncha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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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도서관에 있었는데.. (4) 2016/08/03 PM 10:40

6시부터 방금까지 불규칙적으로 평균 주기 1분 이내로 마른 기침을 하는 사내가 있었음. 열람실의 고요함 속에서 울려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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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주    친구신청

도서관 열람실.. 이상하게 거기만 가면 기침이 나와요.
그래서 물을 갖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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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이 열람실에서 물마시는게 금지라서 그렇게 기침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takejun    친구신청

도서관에 먼지 겁나 많아요. 청소 하시는 분들이 바닥만 딱지(눈에 보이는 부분만) 그러다보니... 물 자주 마셔야 좋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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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보다는 먼지가 적을지도요.. 집앞이 바로 6차선 도로인지라..
[잡담] 잡담.. (0) 2016/08/03 AM 12:17

 참 언제나 일관되게 살고있네요. 저는 수능시험만 계속 보다가 컴공 입학해서 방황하고, 수학공부한다고 바둥거린 사람입니다. 나이만 먹고 발전이 없네요. 아이러니하게도 다니던 대학교를 그렇게 싫어했으면서 결국은 쓸모없는 복수전공까지 해서 졸업을 했습니다. 가정사 문제도 약간 있었고 진로에 대한 방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노이로제 같은게 생겨서 사람이 내는 반복되는 소리를 못참는 겁니다. 이게 처음에는 도서관 열람실에서 코 훌쩍이는 소리를 못참는 정도였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집에서 공부안하고 가만히 있는데도 가족이 수돗물을 쓰는 것도 못참을 정도여서 잠시 집에서 나가있고 그랬습니다. 농담 반으로 일상생활 불가능..

  수학과 대학원 가겠다고 공부는 하지만 작년부터 망설이고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하다가 하는데 공부해야 할거는 왜이렇게 또 많은지.. 처음에는 학부시절 너무 적게 배우는 것 같아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덕분에 컴공 출신이 그만큼 공부하기도 그나마 쉽고 학점도 그럭저럭 나오고 했겠지요. 더 빡세게 배웠으면 따라갈 수 없었을지도 모르고..

  올해는 그래도 안되는 멘탈로 수학공부를 눈꼽만큼 하기는 했는데 뭐 나름 재미 있을때도 있지만 원래 나름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프로가 아니라 취미의 영역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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