찮귀찮귀

왜 금연장소에서 담배를 필까
왜 걸어다니며 필까
왜 꽁초를 함부로 버릴까
왜 침을 함부로 뱉을까

... 그런거 신경썼으면 그렇게 하지말라는거 애초에 안배웠겠지...

... 이성적으로는 모든 흡연자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 알고있는데 가끔씩 짜증이 나면 이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천수합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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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2

아 담배 냄새 짜증난다. 간접 흡연 좋지도 않은데 피해나 주고 아 담배 피는 사람 다 죽었으면 좋겠다.

virus.le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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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3

흠...흠

revliskciuq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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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3

그정도는 아니라는...

고탄력_노끈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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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10

전 딱 이정도...

적절한병맛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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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12

저도 비슷...

보통의게이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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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2

어느순간부터 흡연을 딸로 바꿔생각하니 그들이 너무 안타까워습니다.

revliskciuq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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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4

더 이상한데요.. 금지된 장소에서 걸어다니며..

아아아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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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3

옷에 냄새 안 배는 담배 개발하면 진짜 고맙겠는데...

메론맛콧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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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3

음...................제가 피다보니까 왠지 이해가 되더군요.
1. 못배웠다.
2. 담배는 피고싶은데 갈길이 바쁘다.
3. 빨리가야되는데 주변에 쓰레기통은 없고 손에서 담배냄새나는건 싫다.
4. 담배 쓴맛이 입에 맴도는게 싫다.

결국 매너가 없는거죠. 저도 좀 그런게 스스로 느껴져서 많이 고치려고 합니다만

메론맛콧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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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5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 많은 곳, 사람 많이 걸어다니는 곳에서는 금연장소 제외하고는 담배를 안태우는게 당연한거죠. 저는 주변에 사람 한명만 있어도 움직이면서 피진 않아요.

메론맛콧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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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6

추가적으로 강남대로같이 금연지정구역에서 담배피는 새끼는 그자리에서 뒤통수 후려갈겨도 그새끼는 할말없져.

닭모가지를비틀어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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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3

흡연자라서 저 따위로 사는 게 아니라 담배를 안 피면 신호를 위반을 하고 달릴 것이며, 집에서는 아랫집 생각도 안 하고 막 뛰어다닐 것이고, 회사에서는 지 기분 내키는대로 욕을 해대며 부하를 대할 겁니다.
그냥 인간이 쓰레기인 겁니다.

S&L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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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4

흡연자입니다.

1)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금연구역이라고. 띠껍게 보면 공무원 부르세요.
2) 흡연자들도 지가 내뿜는 연기에 별 생각 없을 뿐이지, 남이 내뿜는 연기 되게 싫어합니다. 똑같은 사람인지라. 걸어가면서 피우거나 횡단보도에서 피우는 거(특히 좁은 길) 되게 못배워쳐먹은 인간 맞으니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신고하셔도 됩니다.
3) 저는 재떨이가 있는 곳에서 피우거나, 아니면 휴대용 재떨이를 갖고 구석에 완전 짱박혀서 피우기 때문에 저도 그 사람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4) 죄송합니다, 가끔 가래 끓는 거 맨홀에 뱉거나 그러는 편입니다(ㅠㅠ);;

revliskciuq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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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00

사실 제가 쫄보라서 그런지 막 담배피고 있는 사람하테 가서 뭐라고 하기가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제가 리스크를 짊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西浦文孝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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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43

가서 말을 하면 여러가지 유형이 나타나는데 반은 알았다면서 끄거나 자리를

뜨는데 문제는 나머지 반이 몹시 기상천외합니다. 자기보다 약해보인다 싶으면

옆에서 개가 짖네하면서 계속 피우거나 내가 내돈주고 산거 왜 끄라마라하냐며

눈부터 부라리고 행여 신고라도 할라치면 폰 뺐으면서 사람도 칠 기세에요.

요즘같은 세상에 괜히 시비 휘말려서 피해볼까 무서운마당에 당당히 얘기하기가

말처럼 쉽지가 않죠.

Renoir.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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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5

전 왜 굳이 돈주고 암을 살까...싶더군요.
담배도 그렇고 (조금더 나아가면)술도 그렇고..도저히 이성적으론 이해가 안가는..-.-ㅎㅎ;

S&L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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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6

그러게요. 저도 흡연자라 제 자신이 왜 이러고 살까 싶은데, 그걸 또 국가에서 전매해서 장사를 하고 있는 현실도 좀...

Renoir.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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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15

좀 부끄럽지만..;; 전 술만해도 22살이 넘어서야 아버지 연배의 어른들 앞에서 겨우겨우 억지로억지로 배운 애라.. (소주도 아니고 맥주였음..-.-;;) 더욱 이런식으로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담배 피시는 분들 입장에선 제가 좀 꽉막혔다고 생각하실지도..

Noanswer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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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9:55

다른건 몰라도 길빵만 안했음 좋겠음

Octa Fuzz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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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00

동감이요... 진짜 살인충동 올라옵니다.
심지어는 그 충동이 중첩 되는 것 같습니다.

†아우디R8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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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04

그냥 길빵은 존나 싫음

새벽에서황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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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17

1) 당당하게 말하지 마시고 신고도 몰래 하세요. 잘못하면 칼맞아요(실제사건) 애초에 그런걸 모를리가 없고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건 개념이 없는 사람이에요.
2) 칼맞아요 그냥 모른체 피하세요.
3) 모른체 하세요. 칼맞아요.
4) 모른체 지나가세요. 칼맞아요.
어차피 1.2.3.4. 다 흡연인들은 쉽게 하는 행동이고 본인들도 그게 민폐인거 알지만 그냥 하는거에요 개념이 애초에 존재안하는데 그거 지적하면 쉽게 흥분하고 때리거나 칼로 찌를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모른체 하세요. 그거 지적해서 고칠사람이 금연구역이나 길거리에서 담배피겠습니까. 쓰래기들이니 그냥 피하세요.

파란반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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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18

길빵 중독자들에게 정상인의 사고와 상식, 배려를 바라는게 문제인듯요
그냥 미친놈들 취급하면 됩니다
이미 길빵하는거부터 정상인은 아니니
괜히 말 섞어서 피해 볼 필요도 없조
상식적인 말이 통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몬스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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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25

전 담배를 20대후반부터 피기시작해서 느끼는거지만
특별히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을수있는거고
그냥 누구냐가 문제가 아니라 흡연자 비흡연자의 갭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금연을 기준으로 바뀐 사회인식만해도 많이 달라지긴한거죠
비흡연자일때는 흡연자랑 말하는것도 불편했는데 그걸 피고있으니 ㅋ

비비탄사격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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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0:26

흡연구역좀 만들어줬으면 함
담배 세금 그렇게 많이 거둬가면서 흡연실이나 흡연구역은 본적이 없어서

김모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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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1:32

전에 수원역 갔다가 흡연구역 못찾아서 하루죙일 돌아댕겼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결국 못찾음.

[잡담] 전화나 톡을 할 때 (9) 2016/04/29 PM 02:28

끝날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어색한 이 기분

WhiteDay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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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2:41

쟈 마다네!

마르케르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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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2:44

뿅!

케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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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2:44

사라바다!

MAGIC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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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2:44

자세한건 만나서 얘기하자

루리웹-3713924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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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2:47

고코마데다~!!

케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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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2:50

톡이면 카페베네 로고 띄워주세요(?)

Michale Owen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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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2:53

고노방구미와 호란노스폰샤데 오쿠리이시마스

zzullong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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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3:01

대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 끝나지 않나요

정현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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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3:10

뿅 이 좋아요
예전에 노홍철이 뿅뿅 거리길래 왜저러지 했는데
굿~

[잡담] 아 멍청 (1) 2016/04/29 PM 02:23

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

고양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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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02:34

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멍청

[잡담] 대학공부... (2) 2016/04/28 PM 08:34

원래 눈만 높아서 공부 잘 못하는데 재수만 몇년하다가
점수 맞춰서 대충 대학들어갔네요.
정신 못차리고 학교다닐때는 좋운 대학에 다한 열등감이 쩔었는데
졸업하고 생각해보니 그만큼 점수따기도 편하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어서 그나마 편했던 것 같음..
그냥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오니깐요..
서울대 졸업한 친구는 문과지만 대학수학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잘하는 놈들끼리 붙으니 학점이 좌절이었다고...

개악당 번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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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PM 08:38

용꼬리가 될 바엔 뱀머리가 되는게 낫다고 하죠. SKY같은 곳에 가도 상위 30% 정도가 아니고선 취업이 힘든건 마찬가지고요.

lemonherb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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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PM 08:45

세상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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