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차가워지니까 즐거운 것도 아니고 우울한 것도 아니고
짜증나는 것도 아니고 웃긴 것도 아니고
얼굴에 웃음이 나려다가 무표정한것 같고 그럽니다.
이번 방학에는 그래도 오랜만에 수능 공부가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거를 해봤는데
또 남들처럼 열심히 하기는 귀찮고 그렇게 하기도 싫어서 빈둥빈둥 거리면서 해봤는데
음..
수학을 복수전공 할까 생각해보는데 학교를 1년정도 더 다녀서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나이가 적지도 않고(엄청많고)
무엇보다 학교다니기가 싫어서 ㅡㅡ;;;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제 곧 추워지겠죠..
추워지면 또 중2병이 도질지도.

특히 코를 포함한 t자 부분이 예술인것 같네요. 다른 연예인들 중에도 이런 코는 진짜 드문 것 같아요

풀 줄 아시는 분은 개략적 방향좀 잡아주실 수 있을까요?

아이패드1으로 보고 있는데 아직은 쓸만 합니다.
근데 가끔씩 튕길때 아이패드2라도 있었으면 하네요.. 하지만 돈이 없으니..

망할 컴구 교수가 학점을 제일 잘 주다니.
근데 흔한 아싸라 자랑할 대학친구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