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화이트데이 못받은 사람 어쩌고 뜨더니...

 

블렌더 처음 써봅니다..

 

 

동전이 500원 짜리 하나와 100원짜리 3개가 있었고 커피는 400원이었다. 500원짜리를 넣고 커피 버튼을 눌렀는데 반응이 없었다 .어리둥절하여 자세히 보니 자판기에 100원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주머니를 뒤지니 100원짜리 3개만 있었다. 내가 100원을 500원으로 착각한 듯 하여 남은 100원들을 넣고 커피를 뽑았다...

조금 후에 커피가 나오는 곳을 보니 종이컵 두개가 포개져 있었다. 처음 넣은 동전이 500원이 맞았다..

어제는 잔치국수를 먹었다 양이 엄청 많아서 다 못먹었는데 국물은 맹맹하고 면은 내가 좋아하는 소면보다 굵어서 별로였다. 옆사람이 볶음밥 먹던데 그굴 먹을걸..

오늘 점심은 어묵 우동을 먹었는데 국물이 짜고 양이 좀 적엏지만 잔치국수보가는 맛있었다. 

맨날 맘스터치 가다가 맥도날드 가서 빅맥세트 시켜먹었다.

감자튀김이 눅눅하고 맛이 덜했지만 양이 많았다. 확실하게 빅맥은 싸이버거보다 먹기 편하다. 맛은 내가 버거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싸이버거나 빅맥이나 맛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