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코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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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핸드폰 주머니에 넣고 수영하는 꿈 나만 꿈? (2) 2016/10/16 PM 10:44

  

 

저는 아이폰유저구요. 지금까지 한 세번 꿔봤습니다. 뛰어들면서 속으로는 씨발! 하는데 내 몸은 이미 다이빙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꿈에서 깰대 얼마나 안도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러운 아이폰 방수기능같으니라고....

 

애초에 방수로 만들면 내가 저런 꿈을 꿀리가 없잖아.... 는 개뿔 방수인거 잊어버리고 다이빙하는 꿈을 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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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타짱짱몬    친구신청

수년전에 저도 꿔본 적 있네요...

그리고 더 어렸을때는 뭐 바지 안입고 학교 가는 꿈도 자주 꿨었는데, 불안감이 꿈에 투영되는게 아니었을까 추측 해 봅니다 ㅋㅋ

김꼴통    친구신청

핸드폰가지고 물에 빠지고 이런 꿈 가끔 꾸죠 ㅎㅎ

분명히 주머니에 있는걸 알고 물에 들어갔는데 한참 나중에야 "아 맞다!" 하고 화들짝 놀라는 꿈
[주저리] 제, 제발 정보를 줘..... (7) 2016/06/22 AM 10:24

와.... 정지된거 알면서도 뺀질나게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만화책정보던, 애니정보던, 영화정보던, 프라정보던, 피규어정보던, 슈로대정보던 제발.....

아...으아... 이제 삼일째인가? 일주일은 너무 길다능;;

제발 정보를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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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뇽푸뇽    친구신청

임시게시판이라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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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이머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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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게시판이라도 가셈 ㅎㅎ

중복중독ㅋ    친구신청

이제 마이피도 곧 닫히는걸로 압니다

GAGAGA3G    친구신청

슈로대 스포이드 떡밥 투척 ㅜㅜ ㅋ

내안의소녀    친구신청

일주일이라뇨.. 10일 이에요...ㅋㅋㅋ

魔下仁生    친구신청

일주일 남았ㅇ....아 쓰기도 싫다 ㅠ
[주저리] 내일 투표 질문입니다. (4) 2016/04/12 PM 09:09

내일 투표하려고 했는데 집근처가 아니라 회사라 근처 투표소에서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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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2    친구신청

회사가 집근처면 가능성이 있겠네요

아스미 카나    친구신청

아마 댁으로 선관위에서 온 안내문이 있을텐데요. 거기에 보면 투표장소가 정해져있습니다. 그곳에서만 할수있습니다. 안내문을 분실하셨다면 선관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검색해보세요

두비두빠빠    친구신청

가서 개누리당 잘 뽑고 오세요

내안의소녀    친구신청

가까운곳 아무데나서 하고 싶으셨다면..
사전투표를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사전투표 날짜를 모르셨나봐요..ㅠㅠ
본투표때는 선거홍보물의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할수있습니다.
[주저리] 의문의 1승 추가!(DOAX3) (2) 2016/03/29 PM 05:46

전에 DOAX3 라온아토(보아행콕)샵에서 한정판 강제취소당했다고 글썼었는데 한때는 고소할까 까지 생각했었는데 게임 개판이라는 소리들으니 그나마 마음이 누그러졌네요.
취소된게 너무 열받아서 게임 아에 안하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이런 평가라니.....

그래도 마음 한켠엔 아직 씁쓸함이 남아있습니다.

하 시바 내 한정판.... 내 클릭전쟁.... DOA에서 승리하나 했는데 하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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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짱    친구신청

저도 이번에 다운으로 사려고 충요하려다가 바빠서 하루 뒤에 평가봤는데 그대로 안 사기로 결정했어요

블루바넹    친구신청

한 만2천원 하면 안아까울거 같은 게임..
[주저리] 어제 있었던 황당한 일 (1) 2016/02/29 PM 12:31

일요일아침이였습니다.

잠이깨고 일어나기 싫어서 누워서 노트북을 보고있었는데 동생이 외출하는데 도어락이 맛가서 문이 안잠긴다고 대신 잠궈달라고 했었습니다. 이런일은 이사하고 처음이라 당황하고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밖에서 만져봤는데 led가 안켜지더군요. 그리고 일이 터졌습니다.

문을 닫자마자 잠겼습니다.

"어? 이런 미친 XX(동생)아!! 갔냐?? 야!!! XX아!!"

대답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침착하게 도어락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전원이 들어오길래 비번을 쳐보니 그냥 안친상태로 돌아가더군요. 다시한번 했더니 또 그럼... 다시 한번 해볼려니 led나감
"와....ㅋㅋㅋㅋㅋ"
한 5분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신세한탄함 ㅋㅋㅋ 아....도어락 부숴야하나.... 어? 나 핸폰도 안갖고 나왔네 ㅋㅋㅋㅋ 지갑도 없지 좆망ㅋㅋㅋㅋ 어? 그러고보니 나 잠금모드까지 만져봤었는데? 어? 설마 그걸로 된채로 잠긴거 아니야? 그럼 열방법 없는데???

이러고 있다가 아래층사람한테 도움을 받아야겠다. 생각해서 아랫집 아주머니에게 전화를 빌렸습니다. 예전 살던 사람들도 똑같은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도어락 전지가 다될때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여튼 도어락에 써져있는데 번호를 눌러보니 상담사는 없고 비상시 대처요령이 있더군요.

도어락에 원형 접지단자가 두개가 붙어있었는데 거기에 V6건전지를 대라고 합니다.

오? 양극이 앞에달린 그건가?

그래서 집앞슈퍼에서 아주머니가 빌려주신 천원으로 건전지 사고 대니 바로 LED 삐용비용 어서오세요. 주인님 뀨잉뀨잉 같은 느낌이 오덥디다. 그래서 건전지 댄채로 비번눌러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잠금모드는 아니였네요.

들어와서 바로 도어락 건전지 교체하고 핸드폰보니 동생한테 전화가 와있었더군요.
전화해서 자초지종설명하니 동생이 팬티바람으로 안나간게 어디냐고 말하면서 엄청 쪼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랫집에 말도 제대로 못꺼냈겠다. ㅎㅎ 이새키가 뒤질려고 ㅎㅎ

그러고 친구집에 스파5하러감.... 라시드로 개발라줌. 한놈은 그랑블루판타지한답시고 포커 2시간이상 하고있음. 미친놈들...

그리고 밤에 들어와서 부모님에게 자초지종 얘기하고 예비전원(건전지) 문밖 신발장에 넣어놨고 도어락에서 소리나면 건전지 교체하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저는 주말에만 오니까 잘 몰랐죠.

진짜 무슨 시트콤인줄알았네... 그리고 나서... 출근을 하기 위해 인천에서 화성까지 갔고 오늘 대체휴일은 개뿔 내일도 일한다고 합니다. 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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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친구신청

그렇게 실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도어락에는 임시로 건전지를 사용해서 열도록 외부 단자가 있지요....ㅋ
팬티바람으로 나가지 않은게 어디입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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