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이었는데 어제 오전에 접했다가 밤새고 방금전 11시에 16부작을 다 봤네요.
가게에 손님이 없어서 이득?!!??!
뭐 사랑얘기야 공감할수 없는 영역이니~~ㅠ.ㅠ 둘째치고 삼형제와 어머니라인이 막 공감되고 그러더라구요.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야
이거 하나로 그냥 기분이 같이 싹 내려앉네요.
사실 지나고 보면 당시 고민했던 일들이 우습게 느껴지는때가 많죠.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일들
아무것도 아니야. 고민이 많을때면 누군가에게 듣고 싶던 소리...
마음에 뭐 지친일 있으신분들에게 드라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