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홈칵핏에 대한 로망이 있죠!
10만원대 조이스틱에서 시작해서.. 이젠 737용 장비도 하나 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방 자체를 칵핏처럼 구현은 어렵지만 적어도 조작하는 장비들은 칵핏 느낌이 나도록
가능한 사실적인 제품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중국 제조사에서 나온 737용 MCP 와 EFIS 장비를 약 200만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1:1 스케일 레플리카이고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게임과 완벽하게 호환이 되어 재미가 두 배 이상 뛰네요! :)
이러다.. 실제 경비행기 면장 도전까지 가려나..
독도비행불가 요즘에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