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서는 수혈비용 중 본인부담금액을 공제해줍니다.
수혈비용은 혈액 자체의 금액, 혈액의 관리/보존비용, 수혈조치비용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중 헌혈증으로 공제되는 비용은 혈액 자체의 금액 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헌혈증=공짜수혈이라고 생각하시면 많이 실망하실 겁니다.
최대 혈액 보존기간은 35일로 매우 짧은데 전혈 헌혈 가능 기간은
마지막 헌혈로부터 최소 60일 입니다.
헌혈량이 줄면 바로 티가 나며 이번에 말라리아 의심지역 까지도
헌혈을 풀어줄 정도로 현재 혈액보유량은 적은 상태입니다.
적십자 고위층의 비리야 이가 갈리더라도
그 때문에 헌혈을 하지 못하게 하면 수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요. 제일 좋은건 그냥 빨리 먹는거에요.
일단 닭가슴살을 3등분 한다는 느낌으로 크게 한입 물고요.
막 잘게잘게 빠르게 씹습니다. 막 조리 끝낸것들은 물기가 있어서 편한데
식은 것들은 물 한컵 떠서 한모금 넣고 바로 삼키세요. 한 두어번 하면 다 넘어가요.
이제 남은 2/3을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루 필요 단백질은 체중 1키로 당 단백질 1.6~1.8g 정도에요.
자신의 몸무게에 곱해서 계산을 해보시면 되구요.
닭가슴살 100g 당 약 25g의 단백질이 있다고 얼추 계산하시면 됩니다.
다른 식단을 통해서 섭취하는 단백질양도 계산해서 그에 맞춰서 드시면 되요.
그리고 사람의 신체는 일반적인 경우
2~3시간에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흡수할 수 있으니 시간에 잘 맞춰서 드세요.
몰아서 먹으면 똥만 되니까 나눠서! 드세요.
하림 IFF 제품 드세요.
가격은 조금 더 비쌀 수도 있는데 이거 먹고부터는 다른거 안봅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개별적으로 바로 냉동보관하는 시스템인데
닭똥내가 굉장히 적어요.
보통 닭가슴살 드시다보면 첨에는 한 1주일 정도 지나면 먹기 힘들어지죠.
또 안먹다 먹으면 한 3일만에 똥내나기 시작하고.
근데 이 제품은 조리 후에도 똥내가 적어서 먹기 그나마 편합니다.
전 보통 1키로 포장되어 있는거 5키로 사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한봉지씩 뜯어서 걍 삶아먹습니다. 조리하는데 스트레스도 안받고 편해요.
운동 많이 하시는걸로 아는데 닭가슴살은 많이 안드셨나보군요.
먹다보면 닭똥내 쩔어요. 익숙하지 않을 땐 막 헛구역질남 ㅋㅋ
그러니까 막 믹서에 갈아먹는 사람들 있고 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