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밥 회사 단구는 첫 고비였던 원고수정을 오늘 끝내고
데프콘발령을 해제했습니다. 월요일부턴 운동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정부에서 인정해주는 사장님이 되니 책임감도 생기구
울컥하며 책상을 뒤집고싶을 때도 어른스럽게 다스릴 수 있게되었습니다.
지긋지긋한 현실온라인을 끝내고
다시 원래 있어야할 " 돈 스타브(굶지마)"세상으로 돌아간 마루 사장님!!!
마침 겨울이라 마음까지도 시원하네요 .
팝콘먹으면서 거인들이 싸우는 거 구경 중 ......
빨리 사업이 성공해서 조만간 이자 타먹으면서
좋은 요양원에서 링거 꽂고 게임만 하다 웃으면서 죽어가고싶습니다.
지난글을 봤는데 만화수업을 하신다고 하셨더라구요
때 되면 제자로 들어가고싶어지네요